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經卷第十八 明法品第十八
唐于闐國(당나라 우전국) 三藏沙門(삼장사문) 實叉難陀 譯(실차난타 역)
18. 명법품(明法品) ㅡ 7
ㅡ방편바라밀(方便波羅蜜) 중생을 교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
示現一切(시현일체) 世間作業(세간작업) 敎化衆生(교화중생) 而不厭倦(이불염권) 하
隨其心樂(수기심락) 而爲現身(이위현신) 一切所行(일체소행) 皆無染着(개무염착)
일체 세간에서 작업(作業)으로 업을 짓는 것을 시현(示現)하여 보여주어서,
중생들을 교화함에 게으르거나 피곤해 하지 않는 불염권(不厭倦)이며,
그 중생들이 마음으로 즐기는 바(바라고 원하는 바)를 따라 몸을 나투나,
일체의 모든 소행(所行)에 물들거나 집착하지 않는 무염착(無染着)이라,
或現凡夫(혹현범부) 或現聖人(혹현성인) 所行之行(소행지행)
或現生死(혹현생사) 或現涅槃(혹현열반) 善能觀察선능관찰) 一切所作((일체소작)
示現一切(시현일체) 諸莊嚴事(제장엄사) 而不貪着(이불탐착)
遍入諸趣(편입제취) 度脫衆生(도탈중생) 是則能淨(시즉능정) 方便波羅蜜(방편바라밀)
혹은 범부로 나투기도 하고, 혹은 성인이 행하는 바의 소행을 행하여 보이기도 하며,
혹은 생사를 보여주기도 하고, 혹은 열반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체의 짓는 바의 모든 소작사(小作事)들을 잘 관찰하여서,
일체의 모든 장엄사(莊嚴事)들을 나타내어 시현(示現)하나, 탐착(貪着)하지 않으며,
지옥ㆍ아귀ㆍ축생ㆍ인도ㆍ천도ㆍ아수라의 제취(諸趣, 6도)에 두루 들어가서 중생을 제도하나니,
이러한 것이 곧 방편바라밀(方便波羅蜜)바라밀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방편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ㅡ무비스님의 일화;
'관음사에서 제가 참선하고 있을 때, 오후 늦게 방선하고 저녁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 내려오면,
그 관음사 옆에 사는, 나이가 20대 초반 쯤 되는 거지들이 동냥하고 돌아오는 길에 철길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같이 걷기도하고, 그래서 절에 한번 씩 놀러오기도 하면서 서로 마음이 통하니까,
하루는 그 사람이 “스님, 뭐 할 것이 없어서 스님노릇 합니까?” 거지가 스님보고 뭐 할 것이 없어서, ‘차라리 거지나 하지 왜 스님 하느냐?’ 이 말이지요!
ㅡ원바라밀(願波羅蜜)
盡成就一切衆生(진성취일체중생) 盡莊嚴一切世界(진장엄일체세계)
盡供養一切諸佛(진공양일체제불) 盡通達無障碍法(진통달무장애법)
盡修行遍法界行(진수행편법계행) 身恒住盡未來劫(신항주진미래겁)
일체중생들을 끝까지 성취하게 하며, 일체 세계를 끝까지 장엄하며,
일체 부처님을 끝까지 공양하며,걸림이 없는 무장애법(障碍法)을 끝까지 통달하며,
법계를 두루 다니며 끝까지 수행을 하며,
몸은 오는 미래겁(未來劫, 미래 세상)이 다할 때까지 항상 머물며,
智盡知一切心念(지진지일체심념) 盡覺悟流轉還滅(진각오유전환멸)
盡示現一切國土(진시현일체국토) 盡證得如來智慧(진증득여래지혜)
是則能淨(시즉능정) 願波羅蜜(시즉능정)(원바라밀)
지혜로서 일체의 모든 생각하는 바의 심념(心念)을 끝까지 알며,
유전(流轉)하면서 생사와 선악의 고통을 받는 것과
환멸(還滅)하여서 유전의 고통을 소멸하는 것을 끝까지 깨달아 알며,
일체의 국토를 끝까지 시현(示現)하여 나타내 보이고,
여래의 지혜를 끝까지 증득하고자 하나니,
이러한 것이 곧 원바라밀(願波羅蜜)바라밀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원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ㅡ연기(緣起)는 인연생기(因緣生起) 즉 인(因, 직접적 원인)과 연(緣, 간접적 원인)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인연(因緣, 통칭하여, 원인)따라 생겨난다는 것의 준말로, 연(緣, 인과 연의 통칭으로서의 원인)해서 생겨나 있다' 혹은 '타와의 관계에서 생겨나 있다'는 현상계(現象界)의 존재 형태와 그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서, 모든 존재는 반드시 그것이 생겨나는 직접적인 원인의 인(因)과 간접적인 조건의 연(緣)의 연기의 법칙에 따라서 생겨난다는 것을 말한다.
연기의 법칙, 연기법(緣起法)을 원인과 결과의 법칙 또는 인과법칙(因果法則), 인과법(因果法), 인연법(因緣法)이라고도 하며,
엄밀하게는 고대의 인도에서는 인과법에 대한 여러 이론들이 있었으므로,
연기법은 부처님의 인과법, 또는 불교에서 주장하는 인과법이라 할 수 있다.
잡아함경 제12권 제299경의 연기법경(緣起法經)에서 '연기법은 자신이나 다른 깨달은 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며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고 출현하지 않음에 관계없이 우주(법계)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보편 법칙, 즉 우주적인 법칙이며, 자신은 단지 이 우주적인 법칙을 완전히 깨달아서 등정각(等正覺)을 얻은 후에,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그것을 12연기설의 형태로 세상에 드러낸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연기관계(緣起關係)는 인과관계(因果關係)라고도 하며,
4성제에서 고(苦) · 집(集)의 2제(二諦)의 관계는 괴로움과 괴로움을 생겨나게 하는 원인으로서의 갈애 또는 망집의 관계로서, 미혹되게 하고 괴로움을 겪게 만드는 인과관계 즉 유전연기(流轉緣起)이며,
이에 대해 멸(滅) · 도(道)의 2제(二諦)의 관계는모든 괴로움이 소멸된 이상의 경지인 열반의 증득이라는 결과와 열반을 증득하게 하는 원인으로서, 미혹을 벗어나게 하고 괴로움을 벗어나게 하는 인과관계 즉 환멸연기(還滅緣起)의 2 가지가 있다.
ㅡ역바라밀(力波羅蜜)
具深心力(구심심력) 無有雜染故(무유잡염고) 具深信力(구심신력) 無能摧伏故(무능최복고)
具大悲力(구대비력) 不生疲厭故(불생피염고) 具大慈力(구대자력) 所行平等故(소행평등고)
깊은 마음의 심심력(深心力)을 갖추었으니, 잡염(雜染)이 없어서 자유로운 까닭이며,
깊이 믿는 심신력(深信力)을 갖추었으니, 그 누구도 최복(摧伏)하여 꺾을 수가 없는 까닭이며,
대비력(大悲力)을 갖추었으니, 피염(疲厭)하여 힘들고 고달프다는 생각을 내지 않는 까닭이며,
(대비력을 갖추어 모두에게 대비를 베풀지만 피염하다는 생각을 내지 않는 까닭이며)
대자력(大慈力)을 갖추었으니, 소행(所行)이 평등한 까닭이며,
(대자력을 갖추어 평등하게 모두에게 사랑을 베푸는 까닭이며)
具總持力(구총지력) 能以方便(능이방편) 持一切義故(지일체의고)
具辯才力(구변재력) 令一切衆生(영일체중생) 歡喜滿足故(환희만족고)
具波羅蜜力(구바라밀력) 莊嚴大乘故(장엄대승고) 具大願力(구대원력) 永不斷絶故(영불단절고)
具神通力(구신통력) 出生無量故(출생무량고) 具加持力(구가지력) 令信解領受故(영신해영수고)
是則能淨(시즉능정) 力波羅蜜(력바라밀)
총지력(總持力)을 갖추었으니, 방편으로 일체의(一切義, 모든 뜻, 의미, 진리)를 능히 지니는 까닭이며,
변재력(辯才力)을 갖추었으니,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환희하고 만족하는 까닭이며,
바라밀력(波羅蜜力)을 갖추었으니, 대승을 장엄하는 까닭이며,
대원력(大願力)을 갖추었으니, 영원히 (불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는 까닭이며,
신통력(神通力)을 갖추었으니 무량한 일들을 출생하게 하고자 하는 까닭이며,
가지력(加持力)을 갖추었으니, 신해(信解)하여 믿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고자 하는 까닭이니,
이것이 곧 역바라밀(力波羅蜜)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역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ㅡ지혜바라밀(智慧波羅蜜)
知貪欲行者(지탐욕행자) 知瞋恚行者(지진에행자) 知愚癡行者(지우치행자) 知等分行者(지등분행자)
탐욕이 많아서 탐욕행(貪欲行)을 하는 이를 알며,
성냄이 많아서 진에행(瞋恚行)을 하는 이를 알며,
어리석어서 우치행(愚癡行)을 하는 이를 알며,
탐욕, 성냄, 어리석음의 세 가지를 골고루 가져서 등분행(等分行)을 하는 이를 알며,
知修學地行者(지수학지행자) 一念中(일념중) 知無邊衆生行(지무변중생행)
知無邊衆生心(지무변중생심) 知一切法眞實(지일체법진실)
知一切如來力(지일체여래력) 普覺悟法界門(보각오법계문) 是則能淨(시즉능정) 智波羅蜜(지바라밀)
배움의 학지행(學地行)을 수행하는 이를 알며,
일념(一念, 잠깐) 동안에 그지없이 무변한 중생행(衆生行)을 알며,
그지없이 무변한 중생심(衆生心)을 알며,
일체법의 진실함을 알며, 일체 여래의 여래력(如來力)을 알며,
법계문(法界門)을 두루 깨달아 보각오(普覺悟)하였나니,
이러한 것이 곧 지(智)바라밀을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ㅡ화엄경에서는 6 바라밀에 방편, 원, 역, 지혜 바라밀을 더하여서 10 바라밀이 되며,
매 바라밀을 수행할 때, 즉, 보시바라밀을 수행할 때에는 보시바라밀이 주(主)가 되고 그 나머지 9 바라밀은 반(伴)이 되어서 보조가 되는 것입니다.
ㅡ법계(法界)에서 법(法, dharma)은 경험적 사실로서의 존재(사물·현상)를 의미하고,
계(界, dhātu)는 원래 요소·종류의 의미였던 것을 불교에서 영역·성질의 뜻으로도 사용한 것이다.
특히 대승에서는 '계'를 본성 또는 요인의 뜻으로 이해하므로 법계는 종교적인 본원을 의미한다.
따라서 법계와 진여를 동의어로 간주하는 경향이 현저하게 된, 법계에 대한 관념은 중국 화엄종에서 특히 발전하였다.
화엄종에서의 법계는 대체로 진리 그 자체가 드러난 것으로 간주되는 현실의 세계를 가리킨다.
다양한 분류와 해석 중에서 징관이 새롭게 정리한 4법계가 화엄종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① 사법계:사물·현상의 세계, ② 이법계:진리의 세계,
③ 이사무애법계:진리와 사물·현상이 교류·융합하는 세계,
④ 사사무애법계:사물·현상이 서로 교류·융합하는 세계 등이다.
4법계설에서의 법계는 진여의 뜻을 포함하면서도 일반적으로는 '세계'와 거의 같은 뜻이다.
佛子菩薩(불자보살) 如是淸淨(여시청정) 諸波羅蜜時(제바라밀시)
圓滿諸波羅蜜時(원만제바라밀시) 不捨諸波羅蜜時(불사제바라밀시)
住大莊嚴(주대장엄) 菩薩乘中(보살승중) 隨其所念(수기소념) 一切衆生(일체중생)
皆爲說法(개위설법) 令增淨業(영증정업) 而得度脫(이득도탈)
불자여, 보살이 이와 같이 모든 바라밀을 청정하게 할 때와 모든 바라밀을 원만하게 할 때와
모든 바라밀을 버리지 않을 때에는 크게 장엄한 보살승(菩薩乘) 가운데에 머물게 되어서,
그 생각하는 바를 따라 일체 중생들에게 법을 설하여
깨끗한 정업(淨業)을 증장하게 하여 해탈을 얻게 하나니,
墮惡道者(타악도자) 敎使發心(교사발심) 在難中者(재난중자) 令勤精進(령근정진)
나쁜 갈래의 악도(惡道)에 떨어진 이들을 가르쳐 발심하게 하고,
팔난(八難)의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이들로 하여금 부지런히 더욱 정진하게 하며,
ㅡ팔난(八難); * 고통이 심해서 불법을 듣지 못하는,
① 재지옥난(在地獄難), 큰 죄를 지어서 지옥에 떨어져 고통이 극심하여 수행하지 못하는 어려움. ② 재축생난(在畜生難),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 축생으로 태어나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기에 불법을 들을 수가 없는 것. ③ 재아귀난(在餓鬼難), 전생의 죄로 아귀에 태어나 부처님을 보거나 불법을 들을 수 없는 것과
*즐거움이 너무 많아서 불법을 듣지 않는,
④ 재장수천난(在長壽天難), 하늘나라 장수에는 즐거움이 너무 많아 그것을 즐기느라 불법을 듣지 못하는 것.
⑤ 재울단월난(在鬱單越難), 수미산의 북쪽에 있는 최상의 세계로 이곳 사람들의 수명은 일천 세이고, 즐거움이 너무 많아 그것을 즐기느라 불법을 듣지 못하는 것과
⑥ 농맹음아난(聾盲音啞難), 신체적 결함으로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말.
⑦ 세지변총난(世智辯聰難), 세상일에는 똑똑하고 총명하지만 세상의 지혜를 초월한 불법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
⑧ 불전불후난(佛前佛後難), 부처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불법을 직접 들을 수 없는 어려움.
多貪衆生(다탐중생) 示無貪法(시무탐법) 多瞋衆生(다진중생) 令行平等(령행평등)
着見衆生(착견중생) 爲說緣起(위설연기)
탐욕이 많은 중생에게는 탐욕이 없는 무탐법(無貪法)을 가르쳐 주고,
화를 잘 내는 중생에게는 연기법(緣起法)을 설하여 주며,
견해에 집착하는 중생에게는 연기법을 말하여 주고
(자기의 소견에 집착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은 연기(緣起), 인연으로 생기고 인연으로 소멸한다는 이치를 설하여 주고)
欲界衆生(욕계중생) 敎離欲恚(교리욕애) 惡不善法(악불선법) 色界衆生(색계중생)
爲其宣說(위기선설) 毘鉢舍那(비발사나) 無色界衆生(무색계중생) 爲其宣說(위기선설)
微妙智慧(미묘지혜) 二乘之人(이승지인) 敎寂靜行(교적정행)
樂大乘者(락대승자) 爲說(위설) 十力廣大莊嚴(십력광대장엄)
욕계의 중생들에게는 탐욕과 성냄과 불선법(不善法)을 여의도록 가르치며,
색계의 중생들에게는 비발사나(毘鉢舍那, 위빠사나)를 설하여 주고.
무색계의 중생들에게는 미묘한 묘지혜(妙智慧)를 설하여 주고,
이승(二乘)들에게는 고요한 적정행(寂靜行)을 가르쳐 주고,
대승(大乘)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십력과 광대한 대장엄(大莊嚴)을 설하여 주나니,
(이와 같이 그 근기를 따라 설하여서 주나니)
如其往昔(여기왕석) 初發心時(초발심시) 見無量衆生(견무량중생)
墮諸惡道(타제악도) 大師子吼(대사자후) 作如是言(작여시언)
我當(아당) 以種種法門(이종종법문) 隨其所應(수기소응) 而度脫之(이도탈지)
菩薩具足(보살구족) 如是智慧(여시지혜) 廣能度脫(광능도탈) 一切衆生(일체중생)
마치 그 자신이 지난 옛적에 처음 초발심하였을 때와 같이,
무량하게 많은 중생들이 여러 갈래의 악도(惡道)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크게 사자후하여,
‘나는 마땅히 저들의 근기에 맞는 갖가지의 종종법문(種種法門)으로 적당한 바를 따라 제도하리라’ 고 외친 바와 같이,
보살은 이러한 지혜를 구족하여 능히 일체의 모든 중생을 널리 제도합니다.
ㅡ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삼계(三界)
*색계(色界) rūpa(루파)는 물질을 뜻하는데, 물질은 변하고 허물어지는 성질의 변괴성(變壞性)과
공간을 점유하고 있을 때 동일 유형의 다른 사물이 그 공간을 점유하는 것을 장애하는 성질의 대애성(對礙性) 또는 질애성(質礙性)을 가진 것이라 하는 물질, 즉 색(色)으로로 이루어진 세계로서,
색계는 욕계보다 더욱 정묘한 물질로 이루어진 세계 즉, 기세간(器世間)과 이러한 정묘한 물질로 이루어진 소의신으로서 거주하고 있는 유정들을 통칭한다.
색계는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삼유(三有) 가운데에서 '색계의존재, 유(有)' 라는 뜻의 색유(色有)와 동의어이나, '유(有)'라 할 때에는 '윤회하는 존재' '아직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하여서, 그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여 윤회하면서 배워야 하는, 특히, 8정도, 계정혜 3학, 6바라밀을 완성시켜야 하는 경지 또는 상태에 처해 있는 존재'라는 뜻이 강하다.
*욕계(欲界)는 식욕(食欲) · 수면욕(睡眠欲) · 음욕(淫欲)의 욕계삼욕(欲界三欲)과 외적 대상인 5경(五境)에 대한 탐욕인 오욕(五欲) 등을 비롯한 각종 욕구 또는 탐욕이 지배적인 세계이며, 색계와 마찬가지로 욕계도 욕계의 물질로 이루어진 소의신의 유정들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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