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經卷第三 世主妙嚴品第一之三

唐于闐國(당나라 우전국三藏沙門(삼장사문實叉難陀 (실차난타 

1. 세주묘엄품 ③ ㅡ 1

 

ㅡ십회향중(十廻向衆) 제팔회향(第八廻向)의 건달바왕중(乾闥婆王衆) ㅡ진여상(眞如相)회향

건달바(乾達婆, gandharva)는 건달박(乾達縛)·건달바(健闥婆)·언달바(彦達婆)·건답바(乾沓婆)·건답화(乾沓和)라고도 하며, 식향(食香)·심향행(尋香行)·향음(香陰)·향신(香神)·심향주(尋香主)로 의역하기도 한다.

첫째, 긴나라와 함께 제석천(帝釋天)을 모시면서 음악을 담당하는 천신(天神)으로, 심향신·악신(樂神)·집악천(執樂天)이라고도 하며, 팔부중(八部衆)의 하나이다. 술과 고기를 먹지 않으며 오직 향기만을 먹고 산다고 하며, 이들은 원래 브라만교에서 숭배하던 여러 신 가운데 하나로서, 그 모습에 대해서는 몸에 털이 많다고도 하고, 반은 사람이고 반은 짐승이라고도 하며, 혹은 풍모가 아름답다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그를 동쪽의 지국천(持國天)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 동방을 수호하는 신으로 간주한다. 또 관음보살의 33응화신(三十三應化身)의 하나로 보기도 한다.
둘째, 욕계(欲界)의 중음신(中陰神)을 가리키며, 욕계의 중생이 죽고 나서 신식(神識)이 아직 새로운 육체를 얻기 이전인 중음신의 상태에서는 오직 향기만을 먹으며, 이 가운데 복이 적은 자는 나쁜 향기를 먹으며, 복이 많은 자는 좋은 향기를 먹는다. 
셋째, 서역(西域)지방의 풍속에서 광대를 가리키며, 왕후를 섬기지도 않고 생업을 영위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음식의 향기만을 찾아 그 집 문앞에 가서 기예를 보여주고는 음식을 구한다고 한다.

넷째, 건달바신왕(乾闥婆神王)을 가리키며, 그는 미수가(彌酬迦)·미가왕(彌迦王)·건타(騫陀), 아파실마라(阿波悉魔羅) 등 어린아이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15귀신을 제압하여 태아와 어린아이를 수호하며,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이 신왕을 본존으로 삼아 거행하는 불공을 동자경법(童子經法) 또는 건달바법(乾闥婆法)이라고 한다.

우리말의 '건달'이라는 말은 이 건달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ㅡ 다움

 

復次(부차) 持國乾闥婆王(지국건달바왕) 得(득) 自在方便(자재방편) 攝一切衆生解脫門(섭일체중생해탈문)

또한 지국 건달바왕(持國乾闥婆王)은 자재한 방편으로 일체의 모든 중생을 거두어 포섭(包攝)하여 주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사람의 근기에 따라서 이런 저런 방편을 쓸 수 있는 것이 자재방편(自在方便)이고, 

자기와 견해가 맟지 않거나 자기와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배척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섭(攝)입니다.

 

樹光乾闥婆王(수광건달바왕) 得(득) 普見(보견) 一切功德莊嚴(일체공덕장엄) 解脫門(해탈문)

나무 광명의 수광(樹光) 건달바왕은 일체의 공덕 장엄을 널리 보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ㅡ일체의 공덕 장엄을 널리 보는 것은 남의 장점, 좋은 점을 보는 것입니다.  

 

淨目乾闥婆王(정목건달바왕) 得(득) 永斷一切衆生憂苦(영단일체중생우고) 出生(출생) 歡喜藏解脫門(환희장해탈문)

깨끗한 눈의 정목(淨目) 건달바왕 모든 중생의 근심과 고통의 우고(憂苦)를 영원히 끊어 버리고 

항상 환희를 내게 하는 환희장(歡喜藏) 해탈문을 얻었으며, 

 

華冠乾闥婆王(화관건달바왕) 得(득) 永斷一切衆生(영단일체중생) 邪見惑解脫門(사견혹해탈문)

꽃갓을 쓴 화관(華冠) 건달바왕 일체의모든 중생들 삿된 소견의 사견혹(邪見惑)을 영원히 끊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ㅡ불교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이 잘못된 소견의 사견(邪見)입니다.

 

喜步普音乾闥婆王(희보보음건달바왕) 得(득) 如雲廣布(여운광포)

普蔭澤一切衆生(보음택일체중생) 解脫門(해탈문)

음성이 널리 미치는 보음(普音) 건달바왕 구름이 널리 펴져 있는 것과 같이

일체의 모든 중생을 두루 덮어서 윤택한 그늘로서 일체 중생을 덮어주 해탈문을 얻었으며, 

 

樂搖動美目乾闥婆王(낙요동미목건달바왕) 得(득) 現廣大妙好身(현광대묘호신) 

令一切獲安樂(영일체획안락) 解脫門(해탈문)

묘한 눈으로 잘 움직이는 락요동묘목(樂搖動妙目乾) 건달바왕 넓고 크고 훌륭한 묘호신(妙好身) 나타내어 

일체의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안락을 얻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妙音師子幢乾闥婆王(묘음사자당건달바왕) 得(득) 普散十方一切(보산십방일체) 大名稱寶解脫門(대명칭보해탈문)

묘한 사자 음성 깃발의 묘음사자당(妙音師子幢) 건달바왕은 크게 이름난 대명칭(大名稱)의 보배(가르침, 진리)를 

시방으로 널리 두루 흩는 (시방으로 두루 알리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普放寶光明乾闥婆王(보방보광명건달바왕) 得(득) 現一切大歡喜光明(현일체대환희광명)

淸淨身解脫門(청정신해탈문) 

보배 광명을 널리 놓는 보방보광명(普放寶光明) 건달바왕 일체의 모든 환희(歡喜)의 광명과 함께 

청정신(淸淨身)을 나타내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金剛樹華幢乾闥婆王(금강수화당건달바왕) 得(득) 普滋榮一切樹(보자영일체수) 

令見者歡喜解脫門(영견자환희해탈문)

금강수의 꽃 깃발의 금강수화당(金剛樹華幢) 건달바왕 모든 나무(모든 가르침)를 널리 잘 자라서

무성하게 자영(滋榮)하게 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뻐하게 하는 해탈문을 얻었으며,  

 

普現莊嚴乾闥婆王(보현장엄건달바왕) 得(득) 善入一切佛境界(선입일체불경계) 

與衆生安樂(여중생안락) 解脫門(해탈문)

장엄을 두루 나타내기 좋아하는 락보현장엄(樂普現莊嚴) 건달바왕 모든 부처님의 경계  들어가서 

중생즐로 하여금 안락하게 하여 주는 해탈문을 얻었다.

ㅡ이렇게 건달바왕들이 부처님을 찬탄한 것이 곧 각자의 불교에 대한 소견이고, 그렇게 수행한 것이고, 안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ㅡ십회향중(十廻向衆) 제팔회향(第八廻向)의 건달바왕중(乾闥婆王衆) 찬탄게송(讚歎偈頌)

爾時(이시) 持國乾闥婆王(지국건달바왕) 承佛威力(승불위력) 普觀(보관) 一切乾闥婆衆(일체건달바중)

說頌言(이설송언)

그때 지국 건달바왕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일체의 건달바 대중들을 두루 살펴보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諸佛境界無量門(제불경계무량문) 一切衆生莫能入(일체중생막능입)

善逝如空性淸淨(선서여공성청정) 普爲世間開正道(보위세간개정도)

부처님의 모든 경계는 한량이 없는 무량문(無量門)이나, 일체의 중생들이 능히 (스스로) 들어가지 못하거늘, 

선서(善逝, 부처님)의 허공과 같이 청정한 성품으로 세간을 위하여 바른 길의 정도(正道, 중)를 널리 열어 주시는도다!

ㅡ부처님을 나타내는 10가지 이름의 십호(十號);

①여래(如來, Tathāgata); 실다운 진리에 수순하여 이 세상에 와서 진리를 보여 주는 사람이라는 뜻.

②응공(應供, Arhat); 마땅히 공양받을 만한 사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뜻.

③정변지(正遍知, Samyaksaṃbuddha); 바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는 뜻.

④명행족(明行足, Vidyācaraṇa-saṃpanna); 지혜와 지혜의 행을 구비한 사람이라는 뜻.

⑤선서(善逝, Sugata); 부처님은 고해를 건너 저 언덕으로 잘 가신 때문에 이렇게 말하며,

⑥세간해(世間解, Lokavit); 세간(세상)을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뜻.

⑦무상사(無上士, Anuttara); 부처님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

⑧조어장부(調御丈夫, Puruṣadamyasārathi); 사람들을 잘 다루어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

⑨천인사(天人師, Devamanuṣyaśāstṛ); 부처님은 천(天)과 인(人)의 스승이라는 뜻.

⑩불세존(佛世尊, Bhagavat); 불(佛)은 깨달은 사람, 세존은 세상에서 존귀한 스승이라는 뜻의 합성어이다.

 

如來一一毛孔中(여래일일모공중) 功德大海皆充滿(공덕대해개충만)

一切世間咸利樂(일체세간함이락) 此樹光王所能見(차수광왕소능견)

낱낱의 여래 모공(毛孔)공덕이 가득차서 대해(大海)를 이루고 있으니,  

일체의 모든 세간을 이익되게 하여서 즐거워하게 하시는 것을 수광(樹光) 건달바왕이 능히 보았다네!

ㅡ예를 들면, 개울이 좋고, 숲이 좋고, 바위가 좋은, 그러한 모든 것을 부처님 그늘이라 할 수 있고, 그 바위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도 부처님 모공 중에 해당되고, 사찰에 와서 물을 떠가는 것이나, 염불해서 마음에 위로를 받는 것도 이로움이고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가지가지 방편, 목탁을 치든ㆍ기도를 하든ㆍ경을 공부하든ㆍ참선을 하든ㆍ이롭고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 되어있는 것으로, 팔만사천(八萬四千)으로 많은 가르침 중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수행하고 공부한다면 공덕이 바다와 같이 많아지게 뵙니다.

 

世間廣大憂苦海(세간광대우고해) 佛能消竭悉無餘(불능소갈실무여)

如來慈愍多方便(여래자민다방편) 淨目於此能深解정목어차능심해) 竭 다할 갈 

세간의 광대하게 넓은 근심과 고통의 우고해(憂苦海)를 부처님께서 능히 말리어서 남음이 없게 하시나니, 

(모든 고뇌를 불교의 지혜로써 해결할 수 있으니) 

여래의 자비하신 많은 방편을 정목(淨目) 건달바왕이 깊이 이해하였다네!  

 

十方刹海無有邊(시방찰해무유변) 佛以智光咸照耀(불이지광함조요)

普使滌除邪惡見(보사척제사악견) 此樹華王所入門(차수화왕소입문)

시방의 찰해(刹海, 세계)는 끝이 없는 무변(無邊)이나,

부처님 지혜의 광명인 불지광(佛智光)으로 모두 환하게 밝게 비추어서

사악(邪惡)하고 나쁜 소견(견해)을 씻어서 제거하여 주시나니, 이러함이 화관(華冠) 건달바왕이 들어 바의 문이라네!

ㅡ불지광(佛智光)으로 모두 환하게 밝게 비출 수 있다는 것은, 존재의 원리가 진리이기 때문에 세계가 아무리 넓어도 진리 없는 곳이 없다는 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는 사견을 없애는 척사견(斥邪見)하여서, 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현정견(現正見)하여 주는 것입니다.

 

佛於往昔無量劫(불어왕석무량겁) 修習大慈方便行(수습대자방편행)

一切世間咸慰安(일체세간함위안) 此道普音能悟入(차도보음능오입)

부처님께서 지나간 옛적의 무량겁(無量劫, 오래 세월) 동안 대자비의 방편행을 닦아 수습(修習)하시어

세간의 모든 중생들을 위로하여서 편안하게 하시나니, 이러함에 보음(普音) 건달바왕이 능히 깨우쳐 들어갔다네!

ㅡ부처님은 한량없는 세월 동안 수행을 한 까닭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佛身淸淨皆樂見(불신청정개낙견) 能生世間無盡樂(능생세간무진락)

脫因果次第成(해탈인과차제성) 美目於斯善開示(미목어사선개시)

부처님의 불신(佛身)은 청정(훌륭하고 빼어난)하여서, 보고 즐거워하게 되어서,  

세간의 (무량한 괴로움 속에서도) 능히 끝없는 즐거움의 무진락(無盡樂)을 내게 하시는 것이라,

세간(世間)의 즐거움이면 즐거움, 해탈(解脫)이면 해탈, 인과(因果)의 원리라면 인과의 원리 등을 능히 낼 수 있는 능생(能生)하게 하여서 각각이 그 스스로의 인연을 따라, 그 좋아함을 따라, 그 수준을 따라 차제(次第)로 모두 성취하게 하시나니,  

락요동묘목(樂搖動妙目乾) 건달바왕이 이러함을 잘 개시(開示)하였다네!

ㅡ성취성(次第成) 순서대로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것. 

 

衆生迷惑常流轉(중생미혹상류전) 愚癡障蓋極堅密(우치장개극견밀)

如來爲說廣大法(여래위설광대법) 師子幢王能演暢(사자당왕능연창)

중생들이 미혹하여 항상 유전(流轉)하면서 헤매이나니,

이렇게 어리석은 업장의 덮개인 우치장개(愚癡障蓋)가 지극히 빽빽하여서 견고하여 견밀(堅密)하거늘,

(자기의 주장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여래께서는 그러한 중생을 위하여 광대법(廣大法)을 설하시나니, 

묘음사자당(妙音師子幢) 건달바왕이 이러함을 능히 밝혀서 연창(演暢)한다네!

ㅡ덮을 개(蓋)는 번뇌의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5가지 덮개인 장애의 5개(五蓋)는 밝음의 명(明)이 아니고 바른 깨달음의 정각(正覺)이 아닌 것으로 심성(心性)을 은폐하고(覆) 덮어 가려서(蓋) 선법(善法), 선심(善心) 청정심(清淨心)을 막는 것입니다.
① 탐욕개(貪欲蓋,rāga-āvarana)은 탐욕으로 5욕(五欲)에 집착하는 것

②진에개(瞋恚蓋, pratigha-āvarana): 성냄, 성내는 것
③혼면개(惛眠蓋, styāna-middha-āvarana) 또는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게으름, 마음이 흐리고 몸이 무거워지는 것
④도회개(掉悔蓋, auddhatya-kaukrtya-āvarana) 또는 도거악작개(掉舉惡作蓋): 들뜸으로 마음이 흔들리고 후회하는 것
⑤의개(疑蓋, vicikitsā-āvarana): 의심, 즉 법에 대하여 결단하지 못하고 미루는 것 ㅡ 위키

 

如來普現妙色身(여래보현묘색신) 無量差別等衆生(무량차별등중생)

種種方便照世間(종종방편조세간) 普放寶光如是見(보방보광여시견)

여래께서는 묘하게 아름다운 묘색신(妙色身)으로 무랑하게 차별한 중생들 각각에 맞추어 평등하게 널리 나타내시어서,  

가지가지의 방편으로 세간을 밝게 비추시는 것을 보방보광명(普放寶光明) 건달바왕이 보았다네!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라는 질문에 천편일률적으로 거의 같은 대답을 하지만,

부처님이 어떤 분인가?라고 불자들에게 물으면 각자가 자기의 감량대로 다르게 대답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사람마다의 이해가 천차만별한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大智方便無量門(대지방편무량문) 佛爲群生普開闡(불위군생보개천)

入勝菩提眞實行(입승보리진실행) 此金剛幢善觀察(차금강당선관찰)

 지혜의 대지(大智) 방편의 문(門)이 무량하거늘, 부처님께서 군생(群生, 중생)을 위하여 널리 열어서 밝히시어,

보리의 진실행(眞實行)에 들어가게 하나시나니, 이러함이 금강수화당(金剛樹華幢) 건달바왕이 관찰한 바라네!

ㅡ프랑스신부들이 달라이라마에게, “세상에 종교가 이렇게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라고 묻자, 달라이라마 당신이 생각하시기에는, “인류가 60억이 넘으니까 사실은 종교가 더 많아야 된다.”고 대답하신 것은, 사람들의 소견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편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불교의 소견은 그렇게 넓어서 획일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一刹那中百千劫(일찰라중백천겁) 佛力能現無所動(불력능현무소동)

等以安樂施群生(등이안락시군생) 此樂莊嚴之解脫(차락장엄지해탈)

부처님은 일찰나(一刹那, 한 순간) 가운데에서 백천 겁을 능히 나타내시나, 동요하지 않으시고 여여하시어, 

중생에게 평등하게 안락을 베풀어 주시나니, 이러함이 락보현장엄(樂普現莊嚴) 건달바왕 해탈문이라네!

ㅡ오늘 이 한 순간에 영원한 과거와 영원한 미래가 다 포함 되어있습니다. 한 방울의 물은 무한한 과거에서부터 있어온 것으로, 비록 내가 마셔서 내 몸속으로 들어갔지만, 무한한 미래로 흘러갈 것이니까, 그 한 순간에 영원한 과거와 미래가 전부 포함되는 것입니다. 

ㅡ진리가 진리로만 있을 뿐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생들에게 이로움을 주어서 안락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중생들에 베푼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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