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 如來手의 十三相   여래의 손에 있는 열세 가지 상

如來右手에 有大人相하니 名海照雲이라 衆寶莊嚴하고 恒放月焰 淸淨光明하야 充滿虛空 一切世界어든 

여래우수   유대인상           명해조운         중보장엄          항방월염  청정광명      충만허공 일체세계 

發大音聲하야 歎美一切 諸菩薩行하니 是爲六十四니라 

발대음성          탄미일체 제보살행       시위육십사  

如來右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影現照耀雲이라 以毘瑠璃帝靑摩尼寶華로 而爲莊嚴하고 

여래우수     부유대인상         명영현조요운           이비유리 제청마니보화    이위장엄 

放大光明하야 普照十方 菩薩所住 蓮華藏摩尼藏等 一切世界어든 

방대광명         보조시방  보살소주  연화장 마니장등   일체세계 

於中悉現 無量諸佛이 以淨法身으로 坐菩提樹하사 震動一切 十方國土하시니 是爲六十五니라 

어중실현 무량제불     이정법신           좌보리수        진동일체 시방국토              시위육십오  

如來右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燈焰鬘普嚴淨雲이라 毘盧遮那寶로 以爲莊嚴하고 放大光明하야 成變化網이어든 

여래우수     부유대인상          명등염만 보엄정운         비로자나보   이위장엄           방대광명         성변화망 

於中普現 諸菩薩衆이 咸戴寶冠하고 演諸行海하니 是爲六十六이니라 

어중보현  제보살중      함대보관         연제행해       시위육십육  

如來右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普現一切摩尼雲이라 蓮華焰燈으로 而爲莊嚴하고 

여래우수     부유대인상           명보현 일체마니운        연화염등      이위장엄 

放海藏光하야 充滿法界어든 於中普現 無量諸佛 坐蓮華座하니 是爲六十七이니라 

방해장광         충편법계         어중보현  무량제불    좌연화좌       시위육십칠  

如來右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光明雲이라 摩尼焰海로 以爲莊嚴하고 放衆寶焰 

여래우수       부유대인상       명광명운        마니염해       이위장엄       방중보염

香焰華焰 淸淨光明하야 充滿一切 諸世界網이어든 於中普現 諸佛道場하니 是爲六十八이니라 

향염화염  청정광명         충만일체 제세계망              어중보현 제불도량        시위육십팔  

如來左手에 有大人相하니 名毘瑠璃淸淨燈雲이라 寶地妙色으로 以爲莊嚴하고

여래좌수      유대인상        명비유리 청정등운        보지묘색         이위장엄 

放於如來金色光明하야 念念常現一切上妙莊嚴之具하니 是爲六十九니라 

방어여래 금색광명        염념상현 일체상묘 장엄지구       시위육십구  

如來左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一切刹智慧燈音聲雲이라 以因陀羅網金剛華로 而爲莊嚴하고 

여래좌수      부유대인상          명일체찰 지혜등음성운         이인다라망 금강화   이위장엄 

放閻浮檀金 淸淨光明하야 普照十方 一切世界하니 是爲七十이니라 

방염부단금  청정광명          보조시방 일체세계       시위칠십  

如來左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安住寶蓮華光明雲이라 衆寶妙華 以爲莊嚴하야 

여래좌수      부유대인상          명안주 보련화광명운        중보묘화 이위장엄 

放大光明 如須彌燈하야 普照十方一切世界하니 是爲七十一이니라 

방대광명  여수미등          보조시방 일체세계       시위칠십일  

如來左手에 復有大人相하니 名徧照法界雲이라 以妙寶鬘寶輪寶甁 因陀羅網과 及衆妙相으로 以爲莊嚴하고 

여래좌수      부유대인상          명변조법계운         이묘보만 보륜보병 인다라망    급중묘상        이위장엄 

放大光明하야 普照十方 一切國土어든 於中示現 一切法界 一切世界海에 一切如來가 坐蓮華座하시니 是爲七十二니라 

방대광명         보조시방 일체국토         어중시현   일체법계   일체세계해     일체여래     좌연화좌            시위칠십이  

如來右手指에 有大人相하니 名現諸劫刹海旋雲이라 水月焰藏摩尼王一切寶華로 以爲莊嚴하고 

여래우수지     유대인상          명현제겁찰해선운          수월염장마니왕 일체보화    이위장엄 

放大光明 充滿法界어든 其中恒出 微妙音聲하야 滿十方刹하니 是爲七十三이니라 

방대광명  충만법계         기중항출   미묘음성        만시방찰        시위칠십삼  

如來左手指에 有大人相하니 名安住一切寶雲이라 以帝靑金剛寶로 而爲莊嚴하고 

여래좌수지     유대인상          명안주일체보운          이제청금강보     이위장엄 

放摩尼王衆寶光明하야 充滿法界어든 其中普現 一切諸佛及諸菩薩하니 是爲七十四니라 

방마니왕 중보광명         충만법계         기중보현 일체제불 급제보살       시위칠십사  

如來右手掌에 有大人相하니 名照耀雲이라 以摩尼王千輻寶輪으로 而爲莊嚴하고 放寶光明에 其光右旋하야  

여래우수장      유대인상         명조요운        이마니왕 천폭보륜       이위장엄        방보광명       기광우선    

充滿法界어든 於中普現 一切諸佛의 一一佛身이 光焰熾然하야 說法度人 淨諸世界하니 是爲七十五니라 

충만법계         어중보현  일체제불     일일불신      광염치연       설법도인    정제세계        시위칠십오  

如來左手掌에 有大人相하니 名焰輪普增長化現法界道場雲이라 以日光摩尼王千輻輪으로 而爲莊嚴하고 放大光明하야

여래좌수장       유대인상        명염륜 보증장화현법계도량운         이일광마니왕 천폭륜      이위장엄          방대광명 

充滿一切 諸世界海어든 於中示現 一切菩薩이 演說普賢所有行海 普入一切諸佛國土하야 各各開悟無量衆生하니 

충만일체 제세계해         어중시현 일체보살      연설보현 소유행해   보입일체제불국토       각각개오무량중생    

是爲七十六이니라

시위칠십육

 

如來右手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손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海照雲이라 이름이 '해조운'이라  衆寶莊嚴하고 여러가지 보배로 장엄하고 

恒放 月焰淸淨 光明하야 항상 달의 불꽃 청정한 광명을 놓아 

充滿虛空一切世界어든 허공과 일체세계에 가득히 하여 發大音聲하야 큰 음성을 내어

歎美一切諸菩薩行 일체의 모든 보살행을 찬미하니, 是爲六十四니라 이것이 예순 넷입니다.

 

如來右手 復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影現照耀雲이라 이름이 '그림자로 나타나 비추는 구름'이라.

以毘瑠璃 帝靑摩尼 寶華 而爲莊嚴하고 비유리 제청마니보배꽃으로 장엄하고 

放大光明하야 큰 광명을 놓아 

普照 十方菩薩所住 蓮華藏 摩尼藏等 一切世界어든 시방의 보살들이 머무는 연화장, 마니장  모든 세계를 두루 비추며,

於中 悉現 無量諸佛 以淨法身으로  그 안에 한량없는 부처님들이 청정한 법신으로 

坐 菩提樹하사 震動 一切十方國土 보리수 아래 앉으사 일체의 시방국토를 진동시키시는 일을 보여주니, 

是爲六十五니라 이것이 예순 다섯입니다.

 

如來右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燈焰鬘普嚴淨雲이라 이름이 '등불 꽃만으로 엄정히 하는 구름'이라.

毘盧遮那寶 以爲莊嚴하고 비로자나보배로 장엄하고 放 大光明하야 대광명을 놓아 

成 變化網이어든 변화의 그물을 이루게 하여  於中 普現 諸菩薩衆 그 안에 보살 대중들이 

咸戴寶冠하고 演諸行海 모두 보배관을 쓰고 모든 행의 바다를 연설함을 보여주니, 

是爲六十六이니라 이것이 예순 여섯입니다.

 

如來右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普現一切摩尼雲이라 이름이 '모든 마니를 나타내는 구름'이라.

蓮華焰燈으로 而爲莊嚴하고 연화불꽃 등으로 장엄하고

放海藏光하야 充滿法界어든 해장 광명을 놓아 법계에 가득히 하여  於中그 안에 

普現無量諸佛 坐蓮華座 한량없는 부처님이 연화좌에 앉으신 것을 보여주니,

是爲 六十七이니라 이것이 예순 일곱입니다

 

如來右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光明雲이라 이름이 '광명구름'이라. 摩尼焰海 以爲莊嚴하고 마니 불꽃 바다로 장엄하고 

放衆寶焰 香焰 華焰 淸淨光明하야  모든 보배염, 향염, 화염이 피는 청정광명을 놓아 

充滿 一切諸世界網이어든 일체의 모든 세계망에 가득히 하고 

於中 普現 諸佛道場  그 안에 부처님들의 도량을 보여주니, 是爲六十八이니라 이것이 예순 여덟입니다.

 

如來左手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왼손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毘瑠璃淸淨燈雲이라이름이 '비유리 청정등불의 구름'이라.

寶地妙色으로 以爲莊嚴하고 보배땅의 미묘한 빛으로 장엄하고 放 於如來 金色光明하야 여래의 금빛 광명을 놓아 

念念 常現 一切上妙莊嚴之具 순간순간마다 온갖 상묘한 장엄구를 보여주니, 是爲六十九니라 이것이 예순 아홉입니다.

 

如來左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왼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一切刹智慧燈音聲雲이라 이름이 '일체세계 지혜등의 음성구름'이라.

以因陀羅網 金剛華 而爲莊嚴하고 인다라망 금강꽃으로 장엄하고 

放 閻浮檀金 淸淨光明하야 염부단금의 청정광명을 놓아

普照 十方一切世界 시방의 일체세계를 두루 비추니, 是爲七十이니라 이것이 일흔입니다.

 

如來左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왼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安住寶蓮華光明雲이라 이름이 '보배연꽃에 안주한 광명구름'이라.

衆寶妙華 以爲莊嚴하고 온갖 보배의 미묘한 꽃으로 장엄하고 

放大光明호대 如須彌燈하야  수미산 등처럼 커다란 광명을 놓아 

普照 十方一切世界  시방의 일체세계를 두루 비추니, 是爲七十一이니라 이것이 일흔 하나입니다.

 

如來左手 復有 大人相하니 여래의 왼손에 또 대인상이 있으니 

徧照法界雲이라 이름이 '법계에 두루 비추는 구름'이라.

以妙寶鬘 미묘한 보배만, 寶輪 寶甁 보배바퀴, 보배병, 因陀羅網 인다라망과 

及衆妙相으로 여러 미묘한 모양으로 以爲莊嚴하고 放大光明하야 장엄하고대광명을 놓아 

普照十方一切國土어든 시방의 일체국토를 두루 비추어 於中 示現 一切法界 그 안에 일체법계의 

一切世界海 일체 세계해에 一切如來 坐蓮華座 모든 여래가 연화좌에 앉으신 것을 示現=보여주니, 

是爲七十二니라 이것이 일흔 둘입니다.

 

如來右手指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 손가락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現諸劫刹海旋雲이라이름이 '일체 겁의 세계해 흐름을 보여주는 구름'이라.

水月焰藏摩尼王一切寶華 以爲莊嚴하고 수월염장 마니왕의 모든 보배꽃으로 장엄하고 

放大光明하야 充滿法界어든 대광명을 놓아 법계에 가득히 하며, 其中 그 안에

恒出 微妙音聲하야 滿十方刹 항상 미묘한 음성을 연출하여  시방세계에 가득하게 하니,

是爲七十三이니라 이것이 일흔 셋입니다.

 

如來左手指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왼 손가락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安住一切寶雲이라이름이 '일체 보배에 안주하는 구름'이라 

以帝靑金剛寶 而爲莊嚴하고 제청 금강보배로 장엄하고 

放摩尼王 衆寶光明하야 充滿法界어든 마니왕의 여러 보배광명을 놓아 법계에 가득히 하여 

其中 普現一切諸佛 及諸菩薩 그 안에 일체제불과 보살들을 나타내니, 

是爲七十四니라 이것이 일흔 넷입니다.

 

如來右手掌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오른 손바닥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照耀雲이라 이름이 '환히 비추는 구름'이라.

以摩尼王 千輻寶輪으로 而爲莊嚴하고 마니왕의 천 폭 보배바퀴로 장엄하고 輻 바퀴살 복, 바퀴살 폭

放寶光明 其光 右旋하야 보배광명을 놓으니 그 광명이 우로 돌아 充滿法界어든 법계에 가득하여

於中 普現 一切諸佛 一一佛身 그 안에 일체제불 낱낱의 부처님 몸에서 

光焰熾然하야 광염이 치연하며,  說法度人하야 법을 설해 중생을 제도하고 

淨諸世界 세계를 청정히 하시는 것을 보여주니,  是爲七十五니라 이것이 일흔 다섯입니다.

 

如來左手掌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왼 손바닥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焰輪普增長化現法界道場雲이라 이름이 '염륜이 증장하여 법계의 도량을 화현하는 구름'이라.

以日光摩尼王 千輻輪으로 而爲莊嚴하고 햇빛 마니왕 천폭륜으로 장엄하고 

放大光明하야 充滿 一切諸世界海어든 대광명을 놓아 모든 세계해에 가득히 하여

於中 示現 一切菩薩 그 안에 모든 보살들이 演說 普賢所有行海하야 보현보살이 지닌 행바다를 연설하고, 

普入一切 諸佛國土하야 일체의 불국토에 두루 들어가서 

各各開悟 無量衆生 저마다 무량 중생을 깨우치는 일을 보여주니 是爲七十六이니라 이것이 일흔 여섯입니다,

[여래의 양손에 있는 거룩한 상 열세 가지를 설하였다. 모든 모습들의 그모습 그 자체가 이미 법을 설하는 설법의 모습이듯이 여래의 손 그대로 이미 한량없는 법을 설하고 있다.]

 

十四, 如來陰藏의 一相    여래의 가려진 곳에 있는 한 가지 상

如來陰藏에 有大人相하니 名普流出佛音聲雲이라 一切妙寶로 以爲莊嚴하고 放摩尼燈 華焰光明하니 

여래음장   유대인상       명보유출불음성운      일체묘보   이위장엄         방마니등 화염광명 

其光熾盛 具衆寶色하야 普照一切 虛空法界어든 其中普現 一切諸佛이 遊行往來 處處周徧하시니 是爲七十七이니라  

기광치성 구중보색       보조일체 허공법계      기중보현 일체제불    유행왕래 처처주변          시위칠십칠

 

如來陰藏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음장 한 대인상이 있으니 

普流出佛音聲雲이라 이름이 '부처님 음성을 흘려내는 구름'이라.

一切妙寶 以爲莊嚴하고 일체의 미묘한 보배로 장엄하고 放摩尼燈 華焰光明 마니등불의 화염광명을 놓으니

其光 熾盛하야 具衆寶色하야 그 빛이 치성하여 여러 보배빛을 갖추어 

普照 一切虛空法界어든 일체의 허공과 법계를 두루 비추는데 其中 普現 一切諸佛 그 가운데 일체제불이

遊往來하야 處處周徧 곳곳마다 두루 왕래하여 다니시는 것을 널리 보여주니 

是爲七十七이니라 이것이 일흔 일곱입니다.

 

十五, 如來左右臀의 二相 여래의 볼기에 있는 두 가지 상  臀 볼기 둔

如來右臀에有大人相하니 名寶燈鬘普照雲이라 諸摩尼寶로 以爲莊嚴하고 放不思議寶焰光明하야 彌布十方 一切法界하야 

여래우둔   유대인상       명보등만보조운       제마니보   이위장엄        방부사의 보염광명      미포시방 일체법계

與虛空法界로 同爲一相호대 而能出生 一切諸相하야 一一相中에 悉現諸佛 自在神變하니 是爲七十八이니라 

여허공법계   동위일상       이능출생 일체제상      일일상중    실현제불  자재신변      시위칠십팔  

如來左臀에 有大人相하니 名示現一切法界海光明彌覆虛空雲이라 猶如蓮華淸淨妙寶로 以爲嚴飾하고 

여래좌둔   유대인상       명시현 일체법계 해광명미 부허공운    유여연화 청정묘보   이위엄식 

放光明網하야 徧照十方一切法界어든 於中普現 種種相雲하니 是爲七十九니라  

방광명망      변조시방 일체법계      어중보현 종종상운       시위칠십구 

 

如來右臀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우측 볼기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寶燈鬘普照雲이라 이름이 '보배등 화만으로 널리 비추는 구름'이라.

諸摩尼寶 以爲莊嚴하고 모든 마니보배로 장엄하고 

放不思議 寶焰光明하야 彌布十方 一切法界하야 부사의한 보배불꽃 광명을 놓아 시방의 일체법계에 가득히 펼쳐  

與虛空法界 同爲一相호대  허공 법계와 더불어 한 모양이 되게 하며, 

而能出生 一切諸相하야 능히 일체의 모든 모양을 만들어 내고 一一相中 낱낱의 모양 가운데

悉現諸佛自在神變 부처님들의 자재하신 신통변화를 보여주니 是爲七十八이니라 이것이 일흔 여덟입니다.

  

如來左臀 有大人相하니 여래의 좌측 볼기에 한 대인상이 있으니 

示現一切法界海光明彌覆虛空雲이라 이름이 '일체 법계바다의 광명으로 허공을 덮어 보이는 구름'이라.

猶如蓮華淸淨妙寶 以爲嚴飾하고 연꽃처럼 청정미묘한 보배로 장엄하고 

放光明網하야 徧照 十方一切法界어든  광명그물을 펼쳐내며 시방의 일체법계를 두루 비춰서 

於中 普現種種相雲 그 안에 갖가지 모양의 구름을 널리 나타내니. 是爲七十九니라 이것이 일흔 아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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