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出現答 출현을 답하다 

①   徧現常現 항상 두루 나타내다

*十種 普入法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普入法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보입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有淨妙身하사 普入三世하며 

소위일체제불   유정묘신       보입삼세

一切諸佛 皆悉具足三種自在하사 普化衆生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삼종자재      보화중생

一切諸佛 皆悉具足諸陀羅尼하사 普能受持一切佛法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제다라니      보능수지 일체불법 

一切諸佛 皆悉具足四種辯才하사 普轉一切淸淨法輪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사종변재      보전일체 청정법륜 

一切諸佛 皆悉具足平等大悲하사 恒不捨離一切衆生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평등대비      항불사리 일체중생 

一切諸佛 皆悉具足甚深禪定하사 恒普觀察一切衆生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심심선정      항보관찰 일체중생 

一切諸佛 皆悉具足利他善根하사 調伏衆生호대 無有休息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이타선근      조복중생       무유휴식 

一切諸佛 皆悉具足無所礙心하사 普能安住一切法界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무소애심      보능안주 일체법계 

一切諸佛 皆悉具足無礙神力하사 一念普現三世諸佛하며 

일체제불   개실구족 무애신력      일념보현 삼세제불 

一切諸佛 皆悉具足無礙智慧하사 一念普立三世劫數 是爲十이니라 

일체제불   개실구족 무애지혜      일념보립 삼세겁수   시위십

 

十種 普入法 두루 널리 들어가는 10종의 법

佛子 諸佛世尊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는 

有十種普入法하시니 열 가지 두루 들어가는 법이 있으신데  

何等 爲十 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一切諸佛 有 淨妙身하사  소위 모든 부처님은 청정하고 미묘한 몸으로 

普入 三世하며 삼세에 두루 들어가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三種自在하사 모든 부처님은 세 가지 자유 자재함을 구족하시어 

普化 衆生하며 중생을 두루 교화하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諸陀羅尼하사 모든 부처님은 다라니(총지,總持)를 모두 구족하시어 

普能受持 一切佛法하며 일체의 불법을 능히 받아 지니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四種辯才하사  모든 부처님은 네 가지 변재를 구족하시어 

普轉 一切淸淨 法輪하며 일체의 청정한 법륜을 널리 굴리시며,

[四種辯才 四無礙解(사무애해)는 또 四無礙辯(사무애변) · 四辯(사변)= ①법무애변( 無礙辯), ② 사무애변( 無礙辯), ③ 요설무애변(樂說 無礙辯), ④ 의무애변( 無礙辯)]

 

一切諸佛 皆悉具足 平等大悲하사 모든 부처님은 평등한 대자 대비를 구족하시어 

恒不捨離 一切衆生하며 일체중생을 항상 버리지 않으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甚深禪定하사  모든 부처님은 심오한 선정을 구족하시어 

恒普觀察 一切衆生하며 항상 일체중생을 두루 관찰하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利他善根하사  모든 부처님은 남을 이롭게 하는 선근을 구족하시어 

調伏衆生호대 無有休息하며  쉬임 없이 중생들을 조복케 하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無所礙心하사  모든 부처님은 걸림이 없는 마음을 구족하시어 

普能安住 一切法界하며 일체법계에 두루 안주하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無礙神力하사 모든 부처님은 걸림없는 신통력을 구족하시어 

一念普現 三世諸佛하며 한 순간에 삼세의 부처님들을 두루 나타내시며, 

一切諸佛 皆悉具足 無礙智慧하사 모든 부처님은 걸림없는 지혜를 구족하시어 

一念普立 三世劫數 한 순간에 삼세의 겁수를 널리 세우시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선정(禪定) 산, dhyana 팔, jhana의 음역인 선(禪)과 그 의역인 정(定)이 합성해서 생긴 말.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하는 것.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선정바라밀. 마음 고요한 내관(內觀). 마음의 번뇌를 가라 앉히는 것. 명상. 사념(思念)을 없애는 것. 마음을 동요시키지 않는 것. 정신 집중의 수련. 좌선을 해서 마음을 한 점에 한결같이 기울이는 종교적 명상. 좌선에 의해 몸과 마음이 깊게 통일된 상태 등 예; 차분하다. 마음의 안정. 평정. 안정된 마음. 관대한 마음. ② 4정려(四靜慮).] 

 

②   出現의 相  출현하시는 모습을 밝히다

*十種 難信受廣大法 10 종의 믿기 어려운 광대법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難信受廣大法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난신수광대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悉能摧滅一切諸魔하며 一切諸佛 悉能降伏一切外道하며 

소위일체제불   실능최멸일체제마       일체제불    실능항복 일체외도 

一切諸佛 悉能調伏一切衆生하야 咸令歡悅하며 

일체제불   실능조복 일체중생      함령환열

一切諸佛 悉能往詣一切世界하야 化導群品하며 一切諸佛 悉能智證甚深法界하며 

일체제불   실능왕예 일체세계      화도군품       일체제불    실능지증 심심법계 

一切諸佛 悉皆能以無二之身으로 現種種身하야 充滿世界하며

일체제불   실개능이무이지신        현종종신      충만세계 

一切諸佛 悉皆能以淸淨音聲으로 起四辯才하야 說法無斷하사 凡有信受 功不唐捐하며 

일체제불    실개능이청정음성       기사변재       설법무단       범유신수    공부당연 

一切諸佛 皆悉能於一毛孔中 出現諸佛하사대 與一切世界微塵數等하야 無有斷絶하며 

일체제불   개실능어일모공중     출현제불         여일체세계 미진수등      무유단절

一切諸佛 皆悉能於一微塵中 示現衆刹하사대 與一切世界微塵數等하야 具足種種上妙莊嚴하야 

일체제불   개실능어일미진중     시현중찰         여일체세계 미진수등      구족종종 상묘장엄 

恒於其中 轉妙法輪하사 敎化衆生호대 而微塵不大하고 世界不小하야 常以證智 安住法界하며 

항어기중   전묘법륜       교화중생       이미진부대       세계불소       상이증지   안주법계 

一切諸佛 皆悉了達淸淨法界하사 以智光明으로 破世癡闇하사 令於佛法 悉得開曉하야 

일체제불   개실요달 청정법계       이지광명      파세치암       영어불법   실득개효 

隨逐如來하야 住十力中 是爲十이니라 

수축여래      주십력중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는 

有十種 難信受 廣大法하시니 열 가지 믿기 어려운 광대한 법이 있으신데 

何等 爲十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 一切諸佛 悉能摧滅 一切諸魔하며 소위 모든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마군을 다 꺾어 제멸시키시며, 

[魔(마)=몸과 마음을 소란하게 하여 도를 닦는 데 방해되는 여러 형태의 장애. 능엄경에 나오는 50가지 마(魔) 경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집착(着)이라는 한마디에 대한 내용일 뿐이며, 50마는 색·수·상·행·식 5온에 각각 10가지씩 거침에서 미세함으로, 즉 바깥에서 들어오는 마로부터 안에서 생기는 장애로 가면서 설명한 것.]

 

一切諸佛 悉能降伏 一切外道하며 모든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외도들을 능히 다 항복시키시며, 

[외도(外道)= 불교는 내도(內道)라하여 불교 밖의 도, 도에서 벗어난 것의 뜻으로 인도에서 불교 이외의 다른 종교의 가르침 또는 불교 이외의 사상이나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육사외도(六師外道)·구십오종(九十五種)의 외도·육파철학(六派哲學) 등이나, 중국의 유교나 도교 등은 외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불교에서는 불교이외의 여러 교를 외도(外道)·외교(外敎)·외법(外法)·외학(外學) 등이라 부르며, 그것에 대해 불교는 내도(內道)·내교(內敎)·내법(內法)·내학(內學)이라 하며 또 불교서적 이외의 서적을 외전(外典), 그에 반해 불교서적을 내전(內典)이라 함.]

 

一切諸佛 悉能調伏 一切衆生하야 모든 부처님께서는 일체중생을 능히 다 조복시켜 

咸令歡悅하며 모두 기쁘게 하시며, 咸 다 함, 令 하여금 령, 명령 령, 歡 기뻐할 환, 悅 기쁠 열

一切諸佛 悉能往詣 一切世界하야  모든 부처님께서는 일체세계에 나아가시어 

化導群品하며 여러 품류의 중생들을 교화하여 인도하시며, 群 무리 군, 부류 군

一切諸佛 悉能智證 甚深法界하며 모든 부처님께서는 지혜로 능히 깊고 깊은 법계를 증명하시며, 

一切諸佛 悉皆能以 無二之身으로 모든 부처님께서는 둘이 없는 몸으로 

現種種身하야 充滿世界하며 갖가지 몸을 나타내시어 세계에 가득 채우시며, 

一切諸佛 悉皆能以 淸淨音聲으로 모든 부처님께서는 능히 청정한 음성으로 

起四辯才하야 說法無斷하사  네 가지 변재를 일으키시어 끊임없이 법을 설하시니 

[법성게에 “하나의 작은 먼지 속에 시방세계가 들어있고 일체의 작은 먼지 속에도 또한 그와 같다.”고 하였는데 하나의 모공 속에 일체세계의 작은 먼지 수 같이 많은 부처님을 끊어짐이 없이 계속하여 나타냄이 마치 여름날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듯하다.]

凡有信受 功不唐捐하며 무릇 믿는 모든 이들의 공이 헛되지 않으며, 凡 무릇 범, 捐 버릴 연, 唐 당나라 당,

一切諸佛 皆悉能 於一毛孔中  모든 부처님께서는 한 모공에서  

出現 諸佛하사대 與一切世界 微塵數等하야 일체세계 미진수 같은 부처님들을

無有斷絶하며 끊임없이 出現= 출현시키시며, 

一切諸佛 皆悉能 於一微塵中  모든 부처님께서는 한 티끌 속에 

示現衆刹하사대 與一切世界 微塵數等하야 일체세계 미진수 같은 여러 세계를 나타내시어  

具足 種種上妙 莊嚴하야 갖가지로 미묘하게 구족히 장엄하시고 

恒於其 中 轉 妙法輪하사 항상 그 안에서 묘법륜을 굴리시어 

敎化衆生호대 而微塵 不大하고 중생을 교화하시되 그 티끌이 커지지도 않고 

世界 不小하야 세계가 작아지지도 않아서  

常以證智 安住法界하며 항상 증득한 지혜로 법계에 안주하시며,

[작은 것은 작은 대로 큰 것은 큰대로 모두가 그대로 그 위치에서 아무런 변화도 없이 일체 존재의 존재원리를 설파한 것이다. 사상(事象)과 사상이 서로 걸림이 없이 조화를 이루면서 존재하는 이치이다.]

一切諸佛 皆悉了達 淸淨法界하사 모든 부처님께서는 청정한 법계에 다 요달하시고   

以智光明으로 破 世癡闇하사 지혜의 광명으로 세간의 어리석음을 깨뜨리시어 破 깨뜨릴 파,癡 어리석을 치, 闇어두운 암,

令於佛法 悉得開曉하야 불법에서 밝게 열리게 하시고    曉 새벽 효, 밝을 효, 開曉개효=사리를 알아듣도록 잘 타이름

隨逐如來하야 住十力中 여래를 쫓아 십력에 머물게 하시니,  隨逐수축=뒤를 쫓아 따라감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5. 佛身答  불신을 답하다

①   無過失을 總顯함   허물이 없음을 나타내다

*十種 大功德 離過淸淨 10종의 허물을 떠난 청정한 대공덕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大功德離過淸淨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대공덕 이과청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具大威德하사 離過淸淨하며 

소위일체제불   구대위덕       이과청정 

一切諸佛 悉於三世如來家生하사 種族調善하야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실어삼세여래가생       종족조선       이과청정  

一切諸佛 盡未來際토록 心無所住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진미래제       심무소주       이과청정 

一切諸佛 於三世法 皆無所着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어삼세법    개무소착       이과청정

一切諸佛 知種種性 皆是一性이라 無所從來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지종종성    개시일성       무소종래      이과청정 

一切諸佛 前際後際 福德無盡하야 等於法界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전제후제    복덕무진       등어법계      이과청정 

一切諸佛 無邊身相 徧十方刹하사 隨時調伏一切衆生하야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무변신상    변시방찰       수시조복일체중생       이과청정 

一切諸佛 獲四無畏하사 離諸恐怖하야 於衆會中 大師子吼 明了分別一切諸法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획사무외       이제공포       어중회중    대사자후    명료분별일체제법      이과청정 

一切諸佛 於不可說不可說劫 入般涅槃이라도 衆生이 聞名에 獲無量福이 如佛現在功德無異하야 離過淸淨하며 

일체제불   어불가설불가설겁    입반열반          중생    문명    획무량복   여불현재 공덕무이      이과청정

一切諸佛이 遠在不可說不可說世界中이라도 若有衆生이 一心正念하면 則皆得見하야 離過淸淨이 是爲十이니라

일체제불   원재불가설불가설세계중          약유중생    일심정념       즉개득견      이과청정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 불자여, 모든 부처님 세존께는 

有 十種大功德 離過淸淨하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신 열 가지 큰 공덕이 있으신, 

何等 爲十 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一切諸佛 具大威德하사  소위 모든 부처님께서는 구족하신 큰 위덕이

離過淸淨하며 허물없이 청정하시고,  

一切諸佛 悉於三世 如來家生하사 모든 부처님께서는 삼세 여래의 가문에 태어나시니  

種族調善하야 離過淸淨하며 종족이 훌륭하여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종족(種族)은 공통의 특징을 가진 생물의 집단을 가리키는 통속적인 용어이다. 생물학의 종(種) 인류의 집단 - 인종, 민족, 부족 참조 종족(宗族)은 부계 동족 집단을 뜻한다.]

 

一切諸佛 盡未來際토록 모든 부처님께서는 미래세상이 다하도록 

心無所住하사 離過淸淨하며 마음이 머무는 데가 없으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 於三世法 모든 부처님께서는 삼세의 법에

皆無所着하사 離過淸淨하며 집착하는 일이 없으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 知種種性 皆是一性이라 모든 부처님께서는 갖가지 성품이 모두 한 성품으로  

無所從來하사 離過淸淨하며 떠나 온 곳이 없음을 아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 前際後際 모든 부처님께서는 앞 세상과 뒷 세상의 福德無盡하야 복덕이 무진하시어  

等於法界하사 離過淸淨하며 법계와 같으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 無邊身相 徧十方刹하사 모든 부처님께서는 가이없는 신상이 시방세계에 두루하시어 

隨時調伏一切衆生하야 離過淸淨하며 때를 따라 일체중생을 조복시키심이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 獲四無畏하사 모든 부처님께서는 4무외를 얻으시어 

離諸恐怖하야 모든 공포를 여의셨기에  於衆會中 大師子吼 회중에서 큰 사자후로 

明了分別一切諸法하사 離過淸淨하며 일체의 모든 법을 명료하게 분별하시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四無畏(사무외)=부처님이 설법할 때의 두려움이 없는 4종의 자신(自信)

*大乘義章 11에 지도론

1. 總持不忘 說法無畏(총지불망 설법무외) 보살이 능히 교법을 듣고 많은 뜻을 기억하여 잊지 않으므로 대중 가운데서 설법하되 두려움이 없는 것.

2. 盡知法藥 及 知衆生 根欲性心 說法無畏(진지법약 급 지중생 근욕성심 설법무외)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알고 중생의 갖가지 욕망의 성품을 앎으로 대중 가운데서 설법하되 두려움이 없는 것.
3. 善能問答 說法無畏(선능문답 설법무외). 일체의 다른 의견을 능히 꺾고 일체의 정법을 세우며 수많은 중생이 일시에 와서 묻더라도 일시에 대답할 수 있으므로 대중 가운데 설법하되 두려움이 없는 것.
4. 能斷物疑 說法無畏(능단물의 설법무외). 중생이 어려움을 물으면 뜻대로 잘 설명하여, 올바른 정법으로 중생의 의심을 풀어줄 수 있으므로 대중 가운데서 설법하되 두려움이 없는 것.- 불교사랑]

*묘법연화경의 방편품

四無畏(사무외)=사무소외(四無所畏).

1. 一切智 無所畏(일체지 무소외) 모든 것을 능히 알기 때문에 어떠한 상대에라도 큰 가르침을 줄 지혜가 있는 것이요,

2. 漏盡 無所畏(누진 무소외) 모든 번뇌를 다 소멸하여 두려움의 대상이 없으며,

3. 說障道 無所畏(설장도 무소외) 수행에 장애가 되는 길을 가르칠 수 있고,

4. 說出道 無所畏(설출도 무소외) 괴로움을 멸하는 길을 설할 수 있는 것. ]

 

一切諸佛 於不可說不可說劫 모든 부처님께서는 불가설 불가설한 겁 동안

入 般涅槃이라도 열반에 드시더라도 

衆生이 聞名에 獲無量福이 중생들이 명호를 듣고서 얻는 한량없는 복들이

如佛現在功德 無異하야 離過淸淨하며 마치 부처님의 현재 공덕과 다름이 없으니 허물없이 청정하시며,

一切諸佛이 遠在 不可說不可說 世界中이라도 모든 부처님께서는 불가설 불가설토록 먼 세계에 계시더라도  

若有衆生이 一心正念하면 어떤 중생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념하면

則皆得見하야 離過淸淨이모두 뵐 수 있기에 허물없이 청정하시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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