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過失不生 허물이 생기지 않음

*十種 究竟淸淨  10종의 구경 청정함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究竟淸淨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구경청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往昔大願 究竟淸淨하며 一切諸佛 所持梵行 究竟淸淨하며 

소위일체제불    왕석대원   구경청정       일체제불    소지범행    구경청정 

一切諸佛 離世衆惑하야 究竟淸淨하며 一切諸佛이 莊嚴國土하야 究竟淸淨하며  

일체제불   이세중혹       구경청정       일체제불    장엄국토       구경청정 

一切諸佛 所有眷屬 究竟淸淨하며 一切諸佛 所有種族 究竟淸淨하며 

일체제불   소유권속    구경청정       일체제불    소유종족    구경청정 

一切諸佛 色身相好 究竟淸淨하며 一切諸佛 法身無染하야 究竟淸淨하며 

일체제불   색신상호    구경청정       일체제불    법신무염       구경청정 

一切諸佛 一切智智 無有障礙하야 究竟淸淨하며 

일체제불   일체지지   무유장애        구경청정 

一切諸佛 解脫自在하사 所作已辦하사 到於彼岸하며 究竟淸淨 是爲十이니라 

일체제불   해탈자재       소작이판       도어피안       구경청정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는 

有 十種 究竟淸淨하시니 열 가지 구경 청정함이 있으신데, 

何等 爲十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一切諸佛  소위 모든 부처님들의

往昔大願 究竟淸淨하며  지난 옛적의 대원이 구경에 청정하며,  

[구경(究竟) 무상의, 궁극의, 필경의. *사리의 궁극, 궁극의 경지, 사물의 극한, 지극. * 철저히 규명하다. 도달하다. 이르다. 다다르다. 보살의 위치에 이르다.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다. 최후의 점까지 다다르다. * 철저하게 체득함. *실현하는 것. 달성하는 것. * 최후의 목적. 구경법신(究竟法身). 불교의 최종적이며 가장 높은 목적. 상대(相對)를 초월한 경지. * 깨달음. 성불하는 자리. 천태종에서 세운 6즉(即)의 최고위치. 구경위(究竟位)의 약칭.]

 

一切諸佛 所持梵行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이 지니신 범행이 구경 청정하며,

[梵行(범행)=淨行. 淸淨한 행위를 말한다. 梵天(色界에 포함)은 음욕을 떠났으므로 음욕을 여의는 것을 梵行이라 한다. 반대로 음욕의 規法을 지키는 것을 非梵行이라 한다. 또 戒를 지키는 것, 넓은 의미로는 貪欲을 떠난 八聖道와 같은 행위도 梵行이라 한다. 婆羅門의 생애를 四期로 구분하는데, 그 중 第一期를 梵行期라 하여 그 생활은 不婬을 지키고 吠陀(폐타) 등을 배우는 수행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一切諸佛 離世衆惑하야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이 세간의 온갖 번뇌를 여의시어 구경 청정하며,

[혹(惑)= 깨달음을 장애하는 迷妄(미망)의 마음. 證悟와 반대되는 번뇌를 말한다. 번뇌는 우리의 마음을 의혹하는 것이므로, 惑이라 한다. 仁王經合疏 中에「惑이라 하는 것은 미망의 마음이다」하였음.]

 

一切諸佛이 莊嚴國土하야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의 장엄한 국토가 구경 청정하며,

[國土(국토)=범어 ksetra의 번역. 토지·영역·생물이 거주하는 장소를 말하며, 刹多羅(찰다라) 혹은 단순히 刹(찰)이라고도 하고 나아가서는 漢譯(한역)의 「土」와 梵漢重複(범한중복)하여 刹土(찰토)라고도 한다.]

 

一切諸佛 所有眷屬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의 권속들이 구경 청정하며, 

[眷屬(권속)=범어 parivara. 眷(권)은 親愛, 屬(속)은 隷屬(예속)의 뜻으로 친하게 순응하는 것을 말한다. 智度論 卷三十三에는 불타의 권속에 大眷屬과 內眷屬이 있으니, 釋迦(석가)의 內眷屬(내권속)이라 함은 出家이전의 車匿(거닉) 등 苦行時의 五人의 道伴, 得度時의 阿難 등을 말하고, 大眷屬(대권속)은 舍利弗(사라불), 彌勒(미륵) 등 모든 성인 및 보살들을 말한다. 善導는 권속을 在家·出家의 둘로 나누어 在家가 外권속, 出家者는 內권속이라고 한다. 또 敎를 널리 열고 道를 받는 자를 불타의 권속이라 하는 수도 있다.]

一切諸佛 所有種族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의 종족이 구경 청정하며,

一切諸佛 色身相好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의 색신의 상호가 구경 청정하며, 

一切諸佛 法身無染하야 究竟淸淨하며 모든 부처님들의 물들지 않은 법신이 구경 청정하며,

[법신(法身)= 산스크리트어 Dharmakāya의 번역어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진리의 몸(truth body) 또는 실재의 몸(reality body)이다. 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인 삼신설(三身說)에 따르면 부처는 법신(法身) · 보신(報身) · 응신(應身) 또는 화신(化身)의 3가지 몸을 가지고 있는데, 법신은 진리(법) 그 자체에 해당한다.]

 

一切諸佛 一切智智 모든 부처님들의 일체지지가

無有障礙하야 究竟淸淨하며 장애가 없이 구경 청정하며,

[一切智智(일체지지)=일체종지(一切種智)의 의미와 상통하며, 일체제법의 총상(總相)과 별상(別相)을 개별적, 개괄적으로 다 아는 지혜로서, 천태(天台)에서는 성문, 연각의 지혜라 하고, 구사(俱舍)에서는 부처님의 지혜라한다. 본래는 전지라는 의미이며, 전지자의 지혜를 의미한다.
그리고 생사와 열반의 두 측면을 함께 부정하는 것을 방편으로 삼아 중도에 드는, 중도를 바르게 파악하는 중도제일의제관(中道第一義諦觀)은 무명을 부수어 일체종지를 성취한, 일체종지로 진리를 증득하는 것이 곧 중도의 진리를 말한다]  

 

一切諸佛 解脫自在하사 모든 부처님들의 해탈이 자재하시어   

所作已辦하사 到於彼岸하며 究竟淸淨할 일을 이미 마치고 피안의 도달하시어 구경에 청정하시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①   身業의 作用  신업의 작용(일체 세계와 일체 시간에 불사를 하다)

   * 十種佛事 於一切世界一切時 일체의 세계에서 일체시에 10종의 불사를 하다

佛子 諸佛世尊 於一切世界一切時 有十種佛事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어일체세계일체시    유십종불사          하등   위십 

一者 若有衆生 專心憶念하면 則現其前이요 

일자   약유중생    전심억념       즉현기전

二者 若有衆生 心不調順하면 則爲說法이요

이자   약유중생    심부조순       즉위설법 

三者 若有衆生 能生淨信하면 必令獲得無量善根이요 

삼자   약유중생    능생정신       필령획득 무량선근 

四者 若有衆生 能入法位하면 悉皆現證하야 無不了知 

사자   약유중생    능입법위       실개현증      무불료지 

五者 敎化衆生호대 無有疲厭이요 六者 遊諸佛刹 往來無礙 

오자   교화중생 무유피염             육자    유제불찰    왕래무애 

七者 大悲不捨一切衆生이요 八者 現變化身하야 恒不斷絶이요 

칠자   대비불사 일체중생      팔자    현변화신       항부단절 

九者 神通自在하야 未嘗休息이요 

구자   신통자재        미상휴식 

十者 安住法界하야 能徧觀察이니 是爲十이니라 

십자   안주법계       능변관찰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불자여, 부처님 세존께서는 於一切世界 一切時 온갖 세계의 언제 어느 때나  

有十種佛事하시니 열 가지 불사를 하시는데何等 爲十 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一者 若有衆生 첫째는 만일 어느 중생이 專心憶念하면 오롯한 마음으로 억념하면 

則 現其前이요 곧 그 앞에 나타나시는 것이요,

二者 若有衆生 둘째는 만일 어느 중생의

心不調順하면 則爲說法이요 마음이 조순하지 못하다면(순조롭지 못하며) 곧 법을 설해 주시는 것이요,

三者 若有衆生 能生淨信하면  셋째는 만일 어느 중생이 청정한 믿음을 낸다면 

必令 獲得 無量善根이요 반드시 한량없는 선근을 얻게 하시는 것이요,

四者 若有衆生 能入法位하면 넷째는 만일 어느 중생이 법의 자리에 들어간다면 

悉皆現證하야 無不了知 그 자리에서 다 증득하여 모르는 것이 없게 하시는 것이요,

五者 敎化衆生호대 無有疲厭이요 다섯째는 중생 교화를 지치고 고달픔 없이 하시는 것이요,

六者 遊諸佛刹 往來無礙 여섯째는 모든 부처님 세계를 거침없이 왕래하시는 것이요,

七者 大悲不捨一切衆生이요 일곱째는 대비로 일체중생을 버리지 않으시는 것이요,

八者 現變化身하야 恒不斷絶이요 여덟째는 화신을 나투시기를 항상 끊임없이 하시는 것이요,

九者 神通自在하야 未嘗休息이요 아홉째는 자재한 신통을 쉬지 않고 보이시는 것이요, 嘗 맛볼 상, 일찌기 상

十者 安住法界하야 能徧觀察이니 열째는 법계에 안주하시어 두루 관찰하시는 것이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①   智慧와 相應함 지혜가 서로 응하여 통함(다함이 없는 지혜의 바다)

   * 十種 無盡智海法 10종의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無盡智海法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무진지해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無邊法身 無盡智海法 一切諸佛 無量佛事 無盡智海法 

소위일체제불   무변법신    무진지해법    일체제불    무량불사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佛眼境界 無盡智海法 一切諸佛 無量無數難思善根 無盡智海法 

일체제불    불안경계   무진지해법    일체제불    무량무수 난사선근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普雨一切甘露妙法하는 無盡智海法 一切諸佛 讚佛功德하는 無盡智海法 

일체제불   보우일체감로묘법       무진지해법    일체제불    찬불공덕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往昔所修種種願行 無盡智海法

일체제불   왕석소수 종종원행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盡未來際토록 恒作佛事하는 無盡智海法

일체제불   진미래제        항작불사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了知一切衆生心行하는 無盡智海法

일체제불    요지일체 중생심행     무진지해법

一切諸佛 福智莊嚴 無能過者 無盡智海法 是爲十이니라  

일체제불   복지장엄    무능과자    무진지해법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는 

有十種無盡智海法하시니 열 가지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 있으신데, 

何等 爲十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청량스님의 소(疏)에, “다함이 없는 지혜바다의 법이란 여래의 육근(六根)과 삼업(三業)이 모두 지혜의 깊고 넓음이 서로 응한 까닭이다. 또한 특별히 넓은 지혜의 몸을 들었다.”라고 하였다. 여래의 그지없는 법신과 한량없는 불사가 다함이 없는 지혜바다와 서로 상응한 것이다.]

所謂一切諸佛 無邊法身 소위 일체제불의 가이없는 법신이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요,

一切諸佛 無量佛事 일체제불의 한량없는 불사의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佛眼境界 일체제불의 불안의 경계가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無量無數 難思善根 일체제불의 무량무수하고 난사의한 선근이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普雨一切 甘露妙法하는 일체제불의 일체의 감로와 같은 묘법을 널리 뿌리시는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讚佛功德하는 일체제불의 찬불공덕이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往昔所修 種種願行 일체제불의 옛적에 닦으신 갖가지 서원의 행이 

無盡智海法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盡未來際토록 일체제불의 미래 겁이 다하도록 

恒作佛事하는 無盡智海法항상 지으시는 불사가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一切諸佛 了知一切 衆生心行하는 일체제불이 일체중생의 심행을 요지하시는 것이

無盡智海法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며,   

[心行(심행)=마음의 心行(작용)이 미치지 못하는 절대경계의 本體心. 곧 思量分別이 끊어진 경계를 일컬음.

마음(心)= 범어 citta. 質多라 음역, 心法이라고도 한다. 어느 대상을 포착하여 思惟하는 작용을 하는 것.]

 

一切諸佛 福智莊嚴 無能過者 일체제불의 복덕과 지혜는 아무도 능가할 자가 없다는 것이

無盡智海法 무진한 지혜바다의 법이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業用의 無斷絶  업용의 무단절(열 가지 항상 하는 법)

  *十種 常法  10종의 항상하는 법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常法하시니 何等 爲十 

불자   제불세존    유십종상법          하등   위십 

所謂一切諸佛 常行一切諸波羅蜜하며 一切諸佛 於一切法 常離迷惑하며 

소위일체제불   상행일체제바라밀       일체제불    어일체법    상리미혹 

一切諸佛 常具大悲하며 一切諸佛 常有十力하며 一切諸佛 常轉法輪하며 

일체제불   상구대비       일체제불    상유십력       일체제불   상전법륜 

一切諸佛 常爲衆生하야 示成正覺하며 一切諸佛 常樂調伏一切衆生하며 

일체제불   상위중생       시성정각       일체제불    상락조복 일체중생 

一切諸佛 心常正念不二之法하며 一切諸佛 化衆生已 常示入於無餘涅槃하며 

일체제불   심상정념 불이지법      일체제불    화중생이    상시입어무여열반 

一切諸佛 境界無邊際故 是爲十이니라 

일체제불   경계무변제고    시위십 

 

佛子 諸佛世尊 有十種常法하시니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는 열 가지 항상(常)한 법이 있으신데, 

何等 爲十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一切諸佛 常行 一切諸波羅蜜하며 소위 모든 부처님들은 일체의 바라밀을 항상 행하시는 것이요, 

一切諸佛 於一切法 常離迷惑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일체법에 항상 미혹되지 않으시는 것이며,

[迷惑(미혹)=① 헤매는 것, 도리에 어두워 헤매는 것, 마음이 도리에 어두워 헤매고 정신이 어리둥절한 모습.

迷는 事理의 잘못됨을 말하고 惑은 事理에 밝지 못한 것을 말함. ② 남을 미혹하게 하는 것.
③ 술 등에 耽溺(탐닉)하는 것.]

 

一切諸佛 常具大悲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항상 대비가 구족하이며,

一切諸佛 常有十力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항상 십력이 있으시며,

[十力(십력)=① 부처님 만이 갖추고 있는 열 가지 지혜의 능력.
(1)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 이치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분명히 구별하는 능력.
(2) 업이숙지력(業異熟智力)= 선악의 행위와 그 과보를 아는 능력.
(3) 정려해탈등지등지지력(靜慮解脫等持等至智力)= 모든 선정(禪定)에 능숙함.
(4) 근상하지력(根上下智力)= 중생의 능력이나 소질의 우열을 아는 능력.
(5) 종종승해지력(種種勝解智力)= 중생의 여러 가지 뛰어난 판단을 아는 능력.
(6) 종종계지력(種種界智力)= 중생의 여러 가지 근성을 아는 능력.
(7) 변취행지력(遍趣行智力)= 어떠한 수행으로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지를 아는 능력.
(8) 숙주수념지력(宿住隨念智力)= 중생의 전생을 기억하는 능력.
(9) 사생지력(死生智力)= 중생이 죽어 어디에 태어나는지를 아는 능력.
(10) 누진지력(漏盡智力)= 번뇌를 모두 소멸시키는 능력.]

 

一切諸佛 常轉法輪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항상 전법륜=가르침의 교법을 설하시며,

一切諸佛 常爲衆生하야 示成正覺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항상 중생을 위해 정각을 이루어 보이시며,

一切諸佛 常樂調伏 一切衆生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일체중생을 조복시킴을 항상 즐겨하시며

一切諸佛 心常正念 不二之法하며 모든 부처님들은 마음에 둘이 아닌 법을 항상 바르게 생각하시며,

一切諸佛 化衆生已 모든 부처님들은 중생을 교화하신 뒤에 

常示入 於無餘涅槃하며 항상 무여열반에 드시며,

一切諸佛 境界無邊際 故  부처님의 경계가 끝이 없기 연고이니, 

是爲十이니라 이것이 그 열 가지입니다.

[부처님이 바라밀다를 행하는 것과 일체 법에 미혹을 여의는 것과 크게 가엾이 여기는 것과 열 가지 힘을 지니는 것과 법륜을 굴리는 것은 부처님의 불사다. 불사는 한 두 번하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다. 세세생생 영원히 하는 것이 불사다. 그러므로 항상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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