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他方證成 타방에서 증명이 성취되다.
爾時에 復以佛神力故로 十方各十億佛刹微塵數世界外에 有十億佛刹微塵數菩薩이 而來此會하야
作如是言하사대 善哉善哉라 金剛藏이여 快說此法이로다 我等도 悉亦同名金剛藏이요
所住世界도 各各差別호대 悉名金剛德이요 佛號도 金剛幢이시니
我等도 住在本世界中하야 皆承如來威神之力하야 而說此法호대 衆會悉等하며
文字句義도 與此所說로 無有增減이라
悉以佛神力으로 而來此會하야 爲汝作證하노니 如我等이 今者에 入此世界하야
如是十方一切世界도 悉亦如是하야 而往作證이로라
爾時에 이때 復 以佛神力故로, 다시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十方 各十億佛刹 微塵數 世界外에, 시방으로 각각 십억 불찰미진수의 세계 밖에 有= 있는
有 十億佛刹 微塵數 菩薩이, 십억 불찰 미진수의 보살들이
而來 此會하야, 이 회상에 와서 作 如是言하사대, 이렇게 말했다.
善哉善哉라 金剛藏이여! 참으로 장하십니다, 금강장이여!
快說此法이로다. 이 법을 통쾌하게 설명하시다니.
我等도 우리들은 悉亦同名 金剛藏이요, 다 같이 이름이 금강장이며,
所住世界도, 머무는 세계는 各各差別호대 각각 다르지만
悉名 金剛德이요. 모두 이름이 금강덕이며, [금강덕이라고 하는 세계에 산다.]
佛號도 金剛幢이시니. 부처님 명호도 금강당이십니다.
我等도 우리들도 住在本世界 中하야, 우리들 본 세계에 머물러서
皆承 如來威神之力하야, 모두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어 받들어 而說 此法호대, 이 법을 연설하거니와
衆會가 悉等하며, 모인 대중들도 다 같고, 文字 句義도, 문자나 구절의 뜻도 句義구의
與 此所說로, 여기 말하는 바에서 無有增減이라. 더하거나 줄어듬이 없습니다. 無有增減무유증감
悉以佛神力으로, 모두 부처님의 신력으로 而來 此會하야, 이 회상에 와서
爲汝 作證하노니, 그대를 위해 증명하는데, 如 我等이 우리들이
今者에 入此世界하야, 지금 이 세계에 온 것처럼
如是十方一切世界도 悉亦如是하야, 시방의 모든 세계에서도 이와 같이
而 往作證이로라. 다 이렇게 가서 증명합니다."
[十方各十億佛刹微塵數 世界外에 有十億佛刹微塵數菩薩 而來此會 본체인 10지의 법이 광대하고 매우 많기 때문에 10억 刹塵을 멀고 가까움과 많은 수의 양을 삼음으로써 일체의 創初에서 10지에 들어간 보살의 인과와 本末과 法智를 회통해서 의심이 없게 함을 밝히는 것이니, 이는 근본 10지의 과법이 10지에 처음 들어간 보살의 지혜와 둘이 없음을 회통한 것이며, 앞서의 9지의 열등함을 회통하여 10지의 광대한 지혜에 들게 하기 때문에 멀고 가까운 법으로써 많고 적음을 진열함을 밝힌 것이며, 또한 금강장이 설한 법이 시방의 모든 부처와 더불어 동일하게 회통해서 둘이 아님을 밝힌 것이다.
世界外란 바로 아래 地의 지위이며, 而來此會 곧 승진해서 이 10지의 지혜에 들어간 것이며, 훌륭하다고 찬탄한 것은 설한 법이 합당히 계합해서 다르지 않음을 밝힌 것이다. 명호가 같다는 것은 法藏의 지혜가 같음을 밝힌 것이며, 所住世界도 各各差別 차별지와 차별행을 밝힌 것이며, 다 金剛德이라 이름 붙인다는 것은 차별지와 행이 금강의 덕을 여의지 않음을 밝힌 것이며, 佛號도 金剛幢은 금강의 지혜가 능히 일체의 망령된 업을 타파해서 스스로 움직일 만한 體가 없음을 밝힌 것이다. 일체지는 근본지이며, 또 智는 차별지이니 일체지 안에서부터의 작용이기 때문에 거듭 말한 것이다.]
三. 重頌十地 10지를 거듭 이야기하다
1. 重頌因由 이러한 까닭으로 중송을 하다.
爾時에 金剛藏菩薩이 觀察十方一切衆會가 普周法界하시고 欲讚歎發一切智智心하며
欲示現菩薩境界하며 欲淨治菩薩行力하며 欲說攝取一切種智道하며 欲除滅一切世間垢하며
欲施與一切智하며 欲示現不思議智莊嚴하며 欲顯示一切菩薩諸功德하며 欲令如是地義로
轉更開顯하야 承佛神力하사 而說頌言하사대
爾時에, 그때 金剛藏菩薩이 금강장보살이
觀察 十方一切衆會가 普周法界하시고, 시방의 모든 회상의 대중들이 법계에 두루한 것을 살피고,
欲讚歎 發 一切智智心하며, 일체지지의 마음을 낸 것을 찬탄하고자, 讚歎찬탄
欲示現 菩薩境界하며, 보살의 경계를 나타내내고자,
欲淨治 菩薩行力하며, 보살 수행의 힘을 청정히 다스리고자,
欲說 攝取一切種智道하며, 일체종지를 섭취하는 도를 설명하고자,
欲除滅 一切世間垢하며, 일체세간의 때를 멸해 없애고자, 除滅제멸 垢 때 구
欲施與 一切智하며, 일체지를 베풀어 주고자,
欲示現 不思議智 莊嚴하며, 부사의한 지혜의 장엄을 나타내보이고자,
欲顯示 一切菩薩諸功德하며, 모든 보살의 공덕을 드러내고자, 顯示현시
欲令 如是地義로, 이러한 지위의 의미를 轉更 開顯하야, 더욱 열어 보이고자 하여 轉更전갱 開顯개현,
承佛神力하사,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而說頌言하사대. 게송으로 말씀 하셨다.
2. 勸聽 듣기를 권하다. 勸聽권청
其心寂滅恒調順하고 平等無碍如虛空하며 離諸垢濁住於道하니 此殊勝行汝應聽이어다
其心 寂滅 恒調順하고, 그 마음 적멸하고 항상 유순하여 恒調順항조순
平等無碍 如虛空하며, 평등하고 걸림없기 허공 같으며
離諸垢濁 住於道하니, 온갖 더러움 여의고 도에 머무니 離諸垢濁이제구탁
此殊勝行 汝應聽이어다.그 수승한 행을 그대는 들을지니라 聽 들을 청, 應 응할 응
3. 修行方便
百千億劫修諸善하야 供養無量無邊佛하며 聲聞獨覺亦復然하니 爲利衆生發大心이로다
精勤持戒常柔忍하고 慚愧福智皆具足하며 志求佛智修廣慧하야 願得十力發大心이로다
三世諸佛咸供養하고 一切國土悉嚴淨하며 了知諸法皆平等하야 爲利衆生發大心이로다
住於初地生是心하야 永離衆惡常歡喜하며 願力廣修諸善法하야 以悲愍故入後位로다
戒聞具足念衆生하야 滌除垢穢心明潔하며 觀察世間三毒火하야 廣大解者趣三地로다
三有一切皆無常이라 如箭入身苦熾然하니 厭離有爲求佛法하는 廣大智人趣焰地로다
念慧具足得道智하야 供養百千無量佛하고 常觀最勝諸功德하니 斯人趣入難勝地로다
智慧方便善觀察하야 種種示現救衆生하며 復供十力無上尊하야 趣入無生現前地로다
世所難知而能知하야 不受於我離有無라 法性本寂隨緣轉하니 得此微妙向七地로다
智慧方便心廣大하야 難行難伏難了知라 雖證寂滅勤修習하야 能趣如空不動地로다
佛勸令從寂滅起하야 廣修種種諸智業하시니 具十自在觀世間하야 以此而昇善慧地로다
以微妙智觀衆生의 心行業惑等稠林하고 爲欲化其令趣道하야 演說諸佛勝義藏이로다
次第修行具衆善하야 乃至九地集福慧하며 常求諸佛最上法하야 得佛智水灌其頂이로다
百千億劫 修諸善하야, 백천억 겁 동안에 온갖 선을 닦고
供養 無量無邊佛하며, 한량없고 끝없는 부처님을 공양하며
聲聞 獨覺 亦復然하니, 성문과 독각에게도 그렇게 하여
爲利衆生 發大心이로다. 중생의 이익을 위해 큰 마음 일으켜서
精勤 持戒 常柔忍하고, 힘써 정진하고 계행을 지녀 늘 온유하게 참아내며
精勤정근= 아주 부지런함,常 항상 상, 柔 부드러울 유, 忍 참을 인,
慚愧 福智 皆具足하며, 참괴와 복덕 지혜 모두 구족히 하여 慚愧참괴=부끄럽게 여김
志求佛智 修廣慧하야, 부처 지혜 구하고자 광대한 지혜 닦으며
願得十力 發大心이로다. 십력을 얻기 서원하고 큰 마음 일으키며,
三世諸佛 咸供養하고, 삼세의 모든 부처님 다 공양하고
一切國土 悉嚴淨하며, 모든 국토들을 다 엄정히 하며
了知諸法 皆平等하야, 모든 법이 평등함을 분명히 알아서
爲利衆生 發大心이로다. 중생의 이익을 위해 큰 마음 일으키네
住於初地 生是心하야, 초지에 머물러서 이 마음을 내고
永離衆惡 常歡喜하며, 온갖 악에서 길이 떠나 항상 기쁘며 → 제1지 환희지
願力廣修 諸善法하야, 원력으로 선한 법 널리 닦아서
以悲愍故 入後位로다. 가련히 여기는 마음으로 제 2지에 들고,→ 제2지 이구지
戒聞이 具足 念衆生하야, 계행과 다문을 갖추어 중생을 염려하여
滌除垢穢 心明潔하며, 더러운 때 씻어내 마음을 깨끗이 하며
滌除척제= 씻어서 없앰, 垢穢구예= 더러운 때, 潔 깨끗할 결, 맑을 결
觀察 世間 三毒火하야, 세간의 삼독의 불길 잘 관찰하여
廣大解者 趣三地로다, 광대히 이해하는 이가 3지에 나아가며, → 제3지 발광지
三有一切 皆無常이라. 삼유= 욕계, 색계, 무색계가 모두 무상한 것이요
如箭入身 苦熾然하니, 화살이 몸에 박힌듯 고통이 치연하니 箭 화살 전 苦熾然고치연
厭離有爲 求佛法하는, 유위를 싫어하여 버리고 불법을 구하려는
廣大智人 趣焰地로다. 광대한 지혜인이 염혜지에 들며, → 제4지 염혜지
慧具足 得道智하야, 염혜를 구족하고 도지(지혜)를 얻어
供養 百千無量佛하고, 백천의 한량없는 부처님께 공양하며
常觀 最勝諸功德하니, 가장 수승한 공덕을 항상 관찰하여
斯人趣入 難勝地로다. 이 사람은 난승지에 취입함이며, → 제5지 난승지
智慧方便 善觀察하야, 지혜 방편으로 잘 관찰하여
種種示現 救衆生하며, 갖가지로 나타내 중생을 구제하며
復供 十力無上尊하야, 십력의 무상존께 공양하여
趣入無生 現前地로다. 무생의 현전지에 나아가며, → 제6지 현전지
世所難知 而能知하며, 세간이 알기 어려운 것 능히 다 알아서
不受於我 離有無라. '나'를 수용하지 않고 유무를 떠나며
法性本寂 隨緣轉하니, 법의 성품 본래 공적하여 인연 따라 구르거늘 本寂본적 隨緣轉수연전
得此微妙 向七地로다. 이렇듯 미묘한 지혜를 얻어 7지에 향하며, → 제7지 원행지
智慧方便 心廣大하야, 지혜와 방편과 마음 광대하기가
難行 難伏 難了知라. 행하기도 꺾기도 알기도 어렵거니와
雖證寂滅이나 勤修習하야, 적멸을 증득했더라도 더욱 힘써 닦으니 雖證寂滅수증적멸 勤修習근수습,
能趣 如空不動地로다. 허공같은 부동지에 능히 나아가며,→ 제8지 부동지
佛勸 令從寂滅起하야, 부처님 권하시기를, 적멸에서 일어나 佛勸불권 令從寂滅起영종적멸기
廣修 種種諸智業하시니, 갖가지 지혜로운 업 널리 닦고
具十自在 觀世間하야, 열 가지 자재를 구족하여 세간 살피며
以此而昇 善慧地로다. 그로써 선혜지에 오르라 하시네 → 제9지 선혜지
以微妙智 觀衆生의, 미묘한 지혜로 중생들의 心行 業惑等 稠林하고, 심행과 업혹의 숲을 관찰하고 稠林조림,
爲欲化其 令趣道하야, 그들을 교화하여 도에 나아가도록
演說諸佛 勝義藏이로다. 부처님의 수승한 이치의 장을 연설하며,
次第修行 具衆善하야, 차례대로 수행하여 모든 선을 갖추고
乃至九地 集福慧하며, 9지에 이르도록 복덕 지혜를 모으며
常求諸佛 最上法하야, 언제나 부처님의 최상법을 추구하여
得佛智水 灌其頂이로다 부처님의 지혜수로 관정을 받네 → 제10지 법운지
4. 得三昧
獲得無數諸三昧하며 亦善了知其作業하니 最後三昧名受職이라 住廣大境恒不動이로다
獲得無數 諸三昧하며, 무수한 모든 삼매 다 얻고 獲得획득= 얻어내어 자기의 것으로 만듦
亦善了知 其作業하니, 삼매가 하는 일도 잘 아나니 [또한 그 업 지음을 잘 요지하니,]
最後三昧 名受職이라. 최후의 삼매는 이름이 수직이요[수직=부처의 직책을 받은 것이며.]
住廣大境 恒不動이로다. 광대한 경계에 머물러 항상 부동하네
5. 受位 지위를 받음
菩薩得此三昧時에 大寶蓮華忽然現커늘 身量稱彼於中坐하니 佛子圍遶同觀察이로다
放大光明百千億하야 滅除一切衆生苦하고 復於頂上放光明하야 普入十方諸佛會로다
悉住空中作光網하야 供養佛已從足入하니 卽時諸佛悉了知 今此佛子登職位로다
十方菩薩來觀察하니 受職大士舒光照하며 諸佛眉間亦放光하사 普照而來從頂入이로다
十方世界咸震動하고 一切地獄苦消滅이라 是時諸佛與其職하시니 如轉輪王第一子로다
若蒙諸佛與灌頂이면 是則名登法雲地라
菩薩이 得此三昧時에, 보살이 이 삼매를 얻을 때에
大寶蓮華 忽然現커늘, 큰 보배연꽃 홀연히 나타나고 忽然홀연=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갑자기
身量이 稱彼하야 於中坐하니, 몸집을 거기에 맞춰 그 안에 앉으니 稱 일컬을 칭, 저울 칭
[몸의 크기가 연꽃에 알맞아서 그 가운데에 앉아있으니]
佛子圍遶 同觀察이로다. 불자들이 에워싸고 다같이 우러러 보네 圍遶위요 同觀察동관찰
[現在前時에 有大寶蓮華가 忽然出生은 직분을 받은 보살이 스스로의 자비와 지혜의 행이 원만하매 법이 응당 법계에 균등히 두루 함으로써 중생을 이롭게 하는 과보로 얻은 것이니, 이는 10지 중 최후의 三昧身이다.]
放大光明 百千億하야, 큰 광명을 백천억으로 놓아서
滅除 一切衆生苦하고, 일체중생의 고통을 멸해 없애고
復於頂上 放光明하야, 다시 정수리에서 광명을 놓아
普入十方 諸佛會로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 회상에 두루 들어가네
悉住空中 作光網하야, 공중에서 광명그물을 이루어 光網광망
供養佛已에 從足入하니, 부처님께 공양한 다음 발로 들어가니
卽時에 諸佛 悉了知, 바로 그때에 부처님들께서는
今此佛子가 登職位로다. 이제 이 불자가 직위에 오른 것을 悉了知= 분명히 아시네 登職位등직위
[足而入은 果를 돌이켜 因으로 돌아감을 밝힌 것으로, 보광명전으로부터 10신의 마음을 일으킬 때 여래가 두 발밑의 족륜으로부터 광명을 놓아서 그 10신을 성취하며, 10주는 부처의 발가락 끝에서 광명을 놓으며, 10행은 부처의 발 등 위에서 광명을 놓으며, 10회향은 무릎 위로 광명을 놓으며, 10지는 부처의 미간 호상 안에서 광명을 놓고, 이제 이 10지의 도가 원만하고 果가 종결되는 데 이르니, 첫 믿음의 법과 다르지 않아서 때〔時〕가 옮기지 않고 법이 다르지 않으며 인과가 다르지 않다. 이 때문에 10지의 도가 충만한 광명이 오히려 부처의 발밑으로 들어감은 果와 因이 같기 때문이며, 믿는 바의 법과 다르지 않음을 밝힌 것이다. 여래는 과가 곧 인임을 보이는 것이고, 보살의 닦아 나감은 인이 곧 과이니, 이 때문에 이 10지의 지위에서 과를 돌이켜 연을 좇는 것이며, 이 때문에 광명이 모든 부처의 발밑으로 들어감을 밝힌 것이다. 또한 행이 원만하기 때문에 부처의 족륜에 들어감을 밝힌 것이니, 발이 바로 행이기 때문이다.]
十方菩薩이 來觀察하니, 시방의 보살들이 와서 살피니
受職大士가 舒光照하며, 직책 받은 보살들 광명을 펼치고 受職大士수직대사 舒光照서광조,
諸佛眉間 亦放光하사, 부처님 미간에서도 광명을 놓으시니 眉間미간= 두 눈썹 사이
普照而來 從頂入이로다. 두루 비추고 돌아와 정수리로 들어가네
十方世界 咸震動하고, 시방의 세계가 다 진동하고 咸震動함진동
一切地獄苦 消滅이라, 모든 지옥 고통이 소멸되며 地獄苦지옥고 消滅소멸,
是時諸佛 與其職하시니, 그때에 부처님이 직책을 주시니
如轉輪王 第一子로다. 전륜왕의 장자가 태자위에 오름과 같네
若蒙諸佛與 灌頂이면, 만일 부처님의 관정 받으면 蒙 입을 몽, 灌頂관정
是則名 登法雲地라.이는 곧 법운지에 올랐다 이르고 登 오를 등,
'화엄경 원문과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 십정품(十定品) 1 (0) | 2022.02.05 |
---|---|
26 십지품(十地品) 13 (0) | 2022.02.04 |
26 십지품(十地品) 11 (0) | 2022.02.02 |
26 십지품(十地品) 10 (0) | 2022.02.01 |
26 십지품(十地品)9 십지의 개요와 십바라밀 (0) | 2022.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