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海喩大果功德 바다로써 대과의 공덕에 비유하다. 喩 깨우칠 유,
佛子야 譬如大海가 以十種相으로 得大海名하야 不可移奪이니 何等이 爲十고
一은 次第漸深이요 二는 不受死屍요 三은 餘水入中에 皆失本名이요
四는 普同一味요 五는 無量珍寶요 六은 無能至底요 七은 廣大無量이요
八은 大身所居요 九는 潮不過限이요 十은 普受大雨호대 無有盈溢인달하야
菩薩行도 亦復如是하야 以十相故로 名菩薩行이라 不可移奪이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歡喜地는 出生大願하야 漸次深故며
離垢地는 不受一切破戒屍故며
發光地는 捨離世間假名字故며
焰慧地는 與佛功德으로 同一味故며
難勝地는 出生無量方便神通과 世間所作衆珍寶故며
現前地는 觀察緣生甚深理故며
遠行地는 廣大覺慧로 善觀察故며
不動地는 示現廣大莊嚴事故며
善慧地는 得深解脫하야 行於世間호대 如實而知하야 不過限故며
法雲地는 能受一切諸佛如來의 大法明雨호대 無厭足故니라
佛子야 불자여, 譬如大海가, 비유컨대 큰 바다는 以十種相으로, 열 가지의 모양으로
得大海名하야, 큰 바다라는 이름을 얻었기에
不可移奪이니, 바뀌거나 잃을 수 없는 것이니 移 옮을 이, 옮길 이, 奪 빼앗을 탈,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그 열가지인가 하면,
一은 하나는 次第로 漸深이요 차례대로 점차 깊어지는 것이요, 漸 점점 점, 深 깊을 심
二는 둘은 不受死屍라. 죽은 시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요, 屍 주검 시, 死屍사시= 죽은 사람의 몸
三은 셋은 餘水入中에, 다른 물이 그 속에 들어가면 皆失本名이요. 모두 본래의 이름을 잃는 것이요,
[모든 강의 물이 바다에 흘러 들어가되, 이것이 압록강물이다. 이것이 갠지스강물이다. 이것은 장강의 물이라는 구별 없이 전부 바닷물이 되는, 개실본명= 본래의 이름을 다 잃어버립니다]
四는 넷은 普同一味요. 모두가 한 맛(짠맛)인 것이요,
五는 다섯은 無量珍寶요. 한량없는 보배라는 것이요,
六은 여섯은 無能至底요. (바다의) 바닥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요,
七은 일곱은 廣大無量이요. 광대하기 한량없다는 것이요,
八은 여덟은 大身所居요. 큰 몸집들이 산다는 것이요,
九는 아홉은 潮不過限이요. 조수가 한도를 넘지 않는 다는 것이요, 潮 조수 조, 밀물 조, 過限과한
[해와 달, 특히 달의 인력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바다 면의 높이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현상으로 일정하다]
十은 열은 普受大雨호대, 큰 비를 모두 받아들여도
無有盈溢인달하야, 넘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니, 盈溢영일= 가득차서 넘침, 盈 찰 영, 溢 넘칠 일
菩薩行도 보살행도 亦復如是하야, 그와 같아서
以十相故로 열 가지 모양 때문에 名菩薩行이라. 보살행이라 이름하는지라
不可移奪이니라. 바뀌거나 잃을 수 없는 것이니 不可移奪불가이탈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所謂 歡喜地는 소위 환희지는 出生大願하야, 대원을 세워 漸次深故며, 점차 깊어가기 때문이요, 漸次점차= 조금씩
離垢地는 이구지는 不受 一切破戒屍故며, 모든 파계한 시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요,破戒屍파계시
發光地는 발광지는 捨離 世間假名字故며, 세간의 거짓 이름을 버려 여의기 때문이요, 捨離사리 假名字가명자
焰慧地는 염혜지는 與佛功德으로 부처님의 공덕과 同一味故며, 동일한 맛이기 때문이요, 味 맛 미,
難勝地는 난승지는 出生 無量方便神通과 한량없는 방편 신통과
世間所作 衆珍寶故며, 세간이 만든 보배들을 출생시키기 때문이요,
現前地는 현전지는 觀察 緣生甚深理故며,인연으로 생기는 깊은 이치를 관찰하기 때문이요,
遠行地는 원행지는 廣大覺慧로써 광대한 지혜로 善 觀察故며, 잘 관찰하기 때문이요,
不動地는 부동지는 示現 廣大莊嚴事故며, 광대한 장엄의 일을 나타내 보이기 때문이요,
善慧地는 선혜지는 得 深解脫하야, 깊은 해탈을 얻어 行於世間호대, 세간으로 다니되
如實而知하야, 여실히 알아서 不過限故며, 한계를 넘지 않기 때문이요,
法雲地는 법운지는 能受 一切諸佛如來의, 모든 부처님 여래의
大法明雨호대, 큰 법의 밝음=法明의 비를 맞기를 無厭足故니라. 흡족함이 없이 하기 때문입니다.
[10지의 加行을 차례를 바로 들음을 밝힌 분이다. 가령 제6지는 12인연법을 잘 알고 생로병사 인연의 근본 體相이 한결같음을 아는 것이니, 제6지 중에서 설한 바는 생사의 緣生을 능숙히 잘 관하여 근저에 이름으로써 硏鑽하는 데 비유한 것이며, 제7지는 갖가지 방편 지혜를 縷로 삼아서 능히 생사를 따르면서도 모든 더러움을 받지 않는 것, 제8지는 만행이 用에 맡겨져 모든 중생계를 두루 하면서도 항상 體가 없음을 알아서 움직이지 않음[不動]이 幢과 같으다.]
4. 珠喩堅固功德 견고한 공덕을 구슬에 비유함 珠喩堅固주유견고
佛子야 譬如大摩尼珠가 有十種性하야 出過衆寶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一者는 從大海出이요 二者는 巧匠治理요 三者는 圓滿無缺이요 四者는 淸淨離垢요
五者는 內外明徹이요 六者는 善巧鑽穿이요 七者는 貫以寶縷요 八者는 置在瑠璃高幢之上이요
九者는 普放一切種種光明이요 十者는 能隨王意하야 雨衆寶物하며 如衆生心하야 充滿其願인달하야
佛子야 當知菩薩도 亦復如是하야 有十種事하야 出過衆聖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一者는 發一切智心이요
二者는 持戒頭陀에 正行明淨이요
三者는 諸禪三昧가 圓滿無缺이요
四者는 道行이 淸白하야 離諸垢穢요
五者는 方便神通이 內外明徹이요
六者는 緣起智慧로 善能鑽穿이요
七者는 貫以種種方便智縷요
八者는 置於自在高幢之上이요
九者는 觀衆生行하야 放聞持光이요
十者는 受佛智職하야 墮在佛數하야 能爲衆生하야 廣作佛事니라
佛子야 불자여 譬如 大摩尼珠가, 비유컨대 큰 마니구슬은 珠 구슬 주
有 十種性하야, 열 가지 성질 때문에 出過 衆寶하나니, 다른 보배보다 훨씬 낫다 하는데,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그 열 가지인가 하면,
一者는 하나는 從大海出이요, 큰바다에서 나왔다는 것이요,
二者는 둘은 巧匠 治理요, 능숙한 기술자가 잘 다루었다는 것이요, 巧匠교장= 솜씨가 뛰어난 장인, 治理치리
三者는 셋은 圓滿 無缺이요, 원만하여 흠결이 없다는 것이요, 缺 이지러질 결, 圓滿원만
四者는 넷은 淸淨 離垢요, 청정하여 때가 없다는 것이요,
五者는 다섯은 內外 明徹이요, 안팎이 투명하게 밝다는 것이요, 明 밝을 명, 徹 통할 철,
六者는 여섯은 善巧 鑽穿이요, 선교하게 구멍을 뚫었다는 것이요, 鑽 끌 찬, 뚫을 찬, 穿 뚫을 천
七者는 일곱은 貫以寶縷요, 보배실로 꿰었다는 것이요, 貫 꿸 관, 寶 보배 보, 縷 실 루, 누더기 루
八者는 여덟은 置在 瑠璃高幢之上이요. 유리로 만든 높은 깃대 위에 달았다는 것이요,置 둘 치, 瑠璃유리 高幢고당
九者는 아홉은 普放 一切種種光明이요, 갖가지 광명을 널리 뿜어 낸다는 것이요,
十者는 열은 能隨 王意하야, 능히 왕의 뜻에 따라 雨 衆寶物하며, 온갖 보물을 비내려
如衆生心하야, 중생들의 마음과 같이 充滿 其願인달하야, 그 소원을 만족케 한다는 것입니다.
佛子야 불자여, 當知 菩薩도, 보살도 亦復如是하야, 그와 같아서 有 十種事하야, 열 가지의 일 있기 때문에
出過衆聖하나니, 여러 성인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當知= 마땅히 알아야 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무엇이 열인가 하면,
一者는 하나는 發 一切智心이요. 일체지의 마음을 발한다는 것이요,
二者는 둘은 持戒 頭陀에, 계행과 두타를 正行明淨이요. 청정히 바르게 행한다는 것이요, 持戒지계 頭陀두타
[마하가섭은 극도로 검소하고 질박한 생활을 한다. 그는 평생을 두고 다 헤진 누더기만을 걸치고 지붕 밑에서 머물지 않고 산과 들에서 자며 걸식에 의하지 않고는 어떤 음식도 먹지 않는다. 이를 두타행(頭陀行)이라고 하는데, 범어 두타(dhta)에서 온 말이다. 두타는 ‘털어버리다’의 뜻으로 의식주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털어버림이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덕을 기르기 위한 수행이다. 왕사성 밖 제1결집의 장소인 바이바라산 칠엽굴(七葉窟)에 오르는 중턱에 마하가섭이 살았던 석실이 지금도 남아 있다. 겨우 한 사람이 은신할 만한 좁은 암굴이다. 집착과 욕심을 털어 버리고 적은 것으로 만족했던 그의 삶이 포식과 과소비와 무절제의 시대에 그 은덕을 생각케 한다. - 인연지기]
三者는 셋은 諸禪三昧가 모든 선정 삼매가 圓滿 無缺이요. 원만하여 결함이 없다는 것이요,圓滿無缺원만무결
四者는 넷은 道行이 淸白하야 도행이 청백하여 離 諸垢穢요. 모든 때를 여의었다는 것이요, 垢 때 구, 穢 더러울 예
五者는 다섯은 方便神通이 방편 신통이 內外가 明徹함이요. 안팎으로 명철하다는 것이요, 明徹명철=사리 분명하고 투철함
六者는 여섯은 緣起智慧로써 연기의 지혜로 善能鑽穿이요. 잘 꿰뚫는다는 것이요,鑽穿찬천
[‘연기를 아는 사람이 지혜 있다.’ 즉 '지혜는 연기를 아는 것이다.']
七者는 일곱은 貫 以種種方便智縷요. 갖가지 방편과 지혜의 실로 관통한다는 것이요,貫 꿸 관 縷 실 루, 누더기 루
八者는 여덟은 置 於自在高幢之上이요. 자재함의 드높은 당기 위에 처한다는 것이요, 置 둘 치 幢당.
九者는 아홉은 觀 衆生行하야, 중생의 행을 관찰하여 放 聞持光이요. 듣고 간직케 하는 광명을 놓는다는 것이요,
十者는 열은 受 佛智職하야, 부처님 지혜의 직책을 받아
墮在佛數하야, 부처님들에 속해 들어가 墮在佛數타재불수
能爲衆生하야, 중생을 위해 廣作佛事니라. 불사를 널리 짓는다는 것이니라.
[마니주의 열 가지 성품이 온갖 보배를 능가하는 것을 비유로 들어 열 가지 地가 온갖 聖을 능가함을 밝힌 분이다.]
二. 十地의 利益
1. 信心功德
(1) 說益生信 이익을 설해서 믿음을 내게하다.
佛子야 此集一切種一切智功德菩薩行法門品은 若諸衆生이 不種善根이면不可得聞이니라
解脫月菩薩이 言하사대 聞此法門에 得幾所福이니잇고
金剛藏菩薩이 言하사대 如一切智所集福德하야 聞此法門도 福德如是니
何以故오 非不聞此功德法門하고 而能信解受持讀誦이어든 何況精進하야 如說修行가 是故當知하라
要得聞此集一切智功德法門하야사 乃能信解受持修習이니 然後에 至於一切智地니라
佛子야 불자여, 此集一切種 一切智功德 이 일체종지와 일체지지의 공덕을 모으는
菩薩行 法門品은, 보살행의 법문품은
[集一切種 一切智功德菩薩行 法門品(집일체종 일체지 공덕 보살행 법문품)은10지 품을 다른 이름으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10지의 내용이 “일체종과 일체지혜의 공덕을 전부 다 모아놓은 보살행 법문품이다.”]
若 諸衆生이, 만약 모든 중생이 不種善根이면 선근을 심지 않고서는
不可得聞이니라. 들을 수 없습니다."
解脫月菩薩이 言하사대, 해탈월보살이 말하기를 聞 此法門에, "이 법문을 들어서
得 幾所福이니잇고? 얻는 복이 얼마나 됩니까?" 幾 기미 기, 몇 기
金剛藏菩薩이 금강장보살이 言하사대, 답하기를
如一切智 所集福德하야, "일체지로 모으는 복덕과 같이
聞 此法門도, 이 법문을 들은 福德如是니, 복덕도 그와 같은데,
[一體智가 모은 복덕과 같다는 것은 법을 듣는 것이 부처의 복덕과 같음을 밝힌 것이다.]
何以故오? 왜냐하면,
非不聞 此功德法門하고, 이 공덕의 법문을 듣지 못하면
而能 信解 受持 讀誦이어든 信解= 능히 믿고 이해하거나 受持=받아 지니고 讀誦= 읽고 외우지도 非= 못할 터인데
[공덕법문을 들어야 ‘믿고 이해하고 수지하고 독송하게 된다.’]
何況精進해서, 하물며 어찌 정진하여 如說修行가? 설한 대로 수행하겠는가?
是故로 當知하라. 그러므로 마땅히 알아야 하나니
要得聞 此集一切智 功德法門하야사, 반드시 이 일체지의 공덕을 모으는 법문을 들어야만
乃能 信解 受持 修習이니, 능히 믿고 이해하고 받아 지니고 닦아 익힐 수 있을 것이며,
然後에, 그런 후에 至 於一切智地니라. 일체지의 지위에 도달할 것입니다."
[왜 그런가?” 이하의 경문은 이 법을 들으면 복을 얻음이 광대해서 의심을 일으킴을 밝힌 분이다. 가령 일체지는 부처님께서 얻은 근본지이니, 만약 법을 듣는 자가 있다면 그 복덕이 부처님과 같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이 법을 들음으로써 바야흐로 信解가 있기 때문이며 처음 듣는 것이 바로 일체지의 첫머리가 되기 때문에 첫 信因의 복이 果와 더불어 體가 같음을 밝힌 것이니, 因이 아니라면 과도 아님을 밝힌 것이다. 과가 아니면 苗도 아니고 묘가 아니면 과도 아닌 것과 같기 때문에 신심이 과를 믿어서 인을 성취함을 밝히게 되는 것이니, 즉 10信位를 설할 때 여래보광명법계의 大智殿 안에서 열 개의 智佛이 부동지불을 첫머리로 삼음을 설함으로써 신심을 삼는 것은 부동지불과 열 개의 지불이 바로 자기 마음의 智果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성취의 원만함이 이 智를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머지 뜻은 종자가 果를 심어서 그 生因을 성취하는 것과 같으니, 근본지는 종자를 비유한 것이고, 차별지는 加行으로써 苗 위의 果를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 지혜가 저마다 가없는 공덕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2) 動地生信 땅을 진동해서 믿음을 내게 하다.
爾時에 佛神力故며 法如是故로 十方各有十億佛刹微塵數世界가 六種十八相動하니
所謂動과 遍動과 等遍動과 起와 遍起와 等遍起와 踊과 遍踊과 等遍踊과 震과 遍震과
等遍震과 吼와 遍吼와 等遍吼와 擊과 遍擊과 等遍擊이니라
爾時에, 그 때에 佛神力 故며 부처님의 위신력 때문에
法如是 故로 또 법이 으레 그렇기 때문에, 十方 各有 시방으로 각각 있는
十億佛刹 微塵數世界가 십억 불찰미진수 세계가
六種 十八相 動하니 여섯 가지 열 여덟 모양으로 진동하니,
所謂 動과 소위 움직이거나 遍動과 두루 움직이거나 等遍動과 같이 두루 움직이고,
起와 일어나거나 遍起와 두루 일어나거나 等遍起와 같이 두루 일어나며,
踊과 솟아 오르거나 遍踊과 두루 솟아 오르거나 等遍踊과 같이 두루 솟아 오르고,
震과 흔들리거나 遍震과 두루 흔들리거나 等遍震과 같이 두루 흔들리며,
吼와 부르짓거나 遍吼와 두루 부르짓거나 等遍吼와 같이 두루 부르짓고,
擊과 부딪치거나 遍擊과 두루 부딪치거나 等遍擊이니라 같이 두루 부딪침이니라.
2. 供養功德
雨衆天華와 天鬘과 天衣와 及諸天寶莊嚴之具와 幢旛繒蓋하며
奏天妓樂호대 其音和雅하야 同時發聲하야 讚一切智地의 所有功德하니라
雨 衆天華와, 온갖 하늘의 꽃과 天鬘과 하늘의 꽃다발, 天衣와 하늘의 옷과
及 諸天寶莊嚴之具와 모든 하늘 보배 장엄구와
幢 旛 繒蓋하며 깃대, 깃발, 비단일산을 雨= 비내리고, 繒 비단 증, 蓋 덮을 개,
奏 天妓樂호대,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니 奏天妓樂주천기악
其音和雅하야, 그 소리가 우아하게 和雅화아 雅 맑을 아
同時에 發聲하야, 동시에 흘러나와
讚 一切智地 所有功德하니라. 일체지의 지위가 지닌 모든 공덕을 찬양하였으며,
3. 結通十方
如此世界他化自在天王宮에 演說此法하야 十方所有一切世界도 悉亦如是러라
如 此世界 他化自在天王宮에 이 세계의 타화자재천왕의 궁전에서
演說 此法하야, 이 법을 연설하는 如= 것과 같이
十方所有一切世界도 시방의 모든 세계에서도 모두 悉亦如是러라. 또한 이와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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