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도론(大智度論)

대지도론(大智度論) 제43권 6

Skunky 2024. 6. 22. 08:01

大智度論 釋行相品 第十 卷第四十三     

龍樹菩薩造 용수 보살 지음.
後秦龜茲國三藏法師鳩摩羅什奉 詔譯 후진 구자국 구마라집 한역송성수 번역/김형준 개역

10. 행상품(行相品) 풀이함 3

 

. 舍利弗言:“但不離是三昧,令菩薩摩訶薩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更有諸餘三昧?”須菩提語舍利弗言:“更有諸餘三昧,菩薩摩訶薩行是三昧,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경. 사리불 존자가 묻기를, 

“단지 이 불수삼매(不受三昧)만을 여의지 않으면 보살마하살이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다시 그 밖의 여러 삼매가 있는지요?”

수보리존자가 사리불존자에게 말하기를,

“다시 그 밖의 여러 삼매가 있으니,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를 행하면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됩니다.”

 

舍利弗言:“何等三昧,菩薩摩訶薩行是,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사리불존자가 묻기를, 

“어떠한 삼매이기에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를 행하면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는지요?”

 

須菩提言:“諸菩薩摩訶薩有三昧名首楞嚴,行是三昧,令菩薩摩訶薩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수보리존자가 말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에게는 수릉엄(首愣嚴)이라는 삼매가 있느니, 이 수릉엄삼매를 행하면 보살마하살로 하여금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합니다.

 

有名寶印三昧、師子遊戲三昧、妙月三昧、月幢相三昧、諸法印三昧、觀頂三昧、畢法性三昧、畢幢相三昧、金剛三昧、入法印三昧、三昧王安立三昧、放光三昧、力進三昧、出生三昧。

또한 보인(寶印)삼매와 사자유희(師子遊戱)삼매와 묘월(妙月)삼매와 월당상(月堂相)삼매와 제법인(諸法印)삼매와 관정(觀頂)삼매와 필법성(畢法性)삼매와 필당상(畢幢相)삼매와 금강(金剛)삼매와 입법인(入法印)삼매와 삼매왕안립(三昧王安立)삼매와 방광(放光)삼매와 역진(力進)삼매와 출생(出生)삼매가 있으며, 

 

必入辯才三昧、入名字三昧、觀方三昧、羅尼印三昧、不忘三昧、攝諸法海印三昧、遍覆虛空三昧、金剛輪三昧、寶斷三昧、普照三昧、不求三昧、無處住三昧、無心三昧、淨燈三昧、無邊明三昧。

또한 필입변재(必入辯才)삼매와 입명자(入名字)삼매와 관방(觀方)삼매와 다라니인(陀羅尼印)삼매와 불망(不忘)삼매와 섭제법해인(攝諸法海印)삼매와 변부허공(遍覆虛空)삼매와 금강륜(金剛輪)삼매와 보단(寶斷)삼매와 보조(普照)삼매와 불구(不求)삼매와 무처주(無處住)삼매와 무심(無心)삼매와 정등(淨燈)삼매와 무변명(無邊明)삼매가 있으며, 

 

能作明三昧、普遍明三昧、堅淨諸三昧三昧、無垢明三昧、作樂三昧、電光三昧、無盡三昧、威德三昧、離盡三昧、不動三昧、莊嚴三昧、日光三昧、月淨三昧、淨明三昧、能作明三昧、作行三昧。

또한 능작명(能作明)삼매와 보변명(普遍明)삼매와 견정제(堅淨諸)삼매와 삼매무구명(三昧無垢明)삼매와 작락(作樂)삼매와 전광(電光)삼매와 무진(無盡)삼매와 위덕(威德)삼매와 이진(離盡)삼매와 부동(不動)삼매와 장엄(莊嚴)삼매와 일광(日光)삼매와 월정(月淨)삼매와 정명(淨明)삼매와 능작명(能作明)삼매와 작행(作行)삼매가 있으며, 

 

知相三昧、如金剛三昧、心住三昧、遍照三昧、安立三昧、寶頂三昧、妙法印三昧、法等三昧、生喜三昧、到法頂三昧、能散三昧、壞諸法處三昧、字等相三昧、離字三昧、斷緣三昧、不壞三昧。

또한 지상(知相)삼매와 여금강(如金剛)삼매와 심주(心柱)삼매와 변조(遍照)삼매와 안립(安立)삼매와 보정(寶頂)삼매와 묘법인(妙法印)삼매와 법등(法等)삼매와 생희(生喜)삼매와 도법정(到法頂)삼매와 능산(能散)삼매와 괴제법처(壞諸法處)삼매와 자등상(字等相)삼매와 이자(離字)삼매와 단연(斷緣)삼매와 불괴(不壞)삼매가 있으며, 

 

無種相三昧、無處行三昧、離闇三昧、無去三昧、不動三昧、度緣三昧、集諸功德三昧、住無心三昧、妙淨華三昧、覺意三昧、無量辯三昧、無等等三昧、度諸法三昧、分別諸法三昧、散疑三昧、無住處三昧。

또한 무종상(無種相)삼매와 무처행(無處行)삼매와 이암(離闇)삼매와 무거(無去)삼매와 부동(不動)삼매와 도연(度緣)삼매와 집제공덕(集諸功德)삼매와 주무심(住無心)삼매와 묘정화(妙淨華)삼매와 각의(覺意)삼매와 무량변(無量辯)삼매와 무등등(無等等)삼매와 도제법(度諸法)삼매와 분별제법(分別諸法)삼매와 산의(散疑)삼매와 무주처(無住處)삼매가 있으며, 

 

一相三昧、一性三昧、生行三昧、一行三昧、不一行三昧、妙行三昧、達一切有底散三昧、入言語三昧、離音聲字語三昧、然炬三昧、淨相三昧、破相三昧、一切種妙足三昧、不喜苦樂三昧、不盡行三昧、多羅尼三昧。

또한 일상(一相)삼매와 일성(一性)삼매와 생행(生行)삼매와 일행(一行)삼매와 불일행(不一行)삼매와 묘행(妙行)삼매와 달일체유저산(達一切有底散)삼매와 입언어(入言語)삼매와 이음성자어(離音聲字語)삼매와 연거(然炬)삼매와 정상(淨相)삼매와 파상(波相)삼매와 일체종묘족(一切鍾妙足)삼매와 불희고락(不喜苦樂)삼매와 부진행(不盡行)삼매와 다다라니(多陀羅尼)삼매가 있으며, 

 

攝諸邪正相三昧、滅憎愛三昧、逆順三昧、淨光三昧、堅固三昧、滿月淨光三昧、大莊嚴三昧、能照一切世三昧、三昧等三昧、無諍行三昧、無住處樂三昧、如住定三昧、壞身衰三昧、壞語如虛空三昧、離著如虛空不染三昧。

또한 섭제사정상(攝提邪正相)삼매와 멸증애(滅憎愛)삼매와 역순(逆順)삼매와 정광(淨光)삼매와 견고(堅固)삼매와 만월정광(滿月淨光)삼매와 대장엄(大莊嚴)삼매와 능조일체세(能照一切世)삼매와 삼매등(三昧等)삼매와 무쟁행(無諍行)삼매와 무주처락(無住處樂)삼매와 여주정(如住定)삼매와 괴신쇠(壞身衰)삼매와 괴어여허공(壞語如虛空)삼매와 이착여허공불염(離著如虛空不染)삼매 등이 있습니다. - 108가지 삼매

 

舍利弗!是菩薩摩訶薩行是諸三昧,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復有無量阿僧祇三昧門、羅尼門,菩薩摩訶薩學是三昧門、羅尼門,疾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사리불이여, 이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모든 삼매를 행하면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며, 

또한 한량없는 아승기의 삼매문(三昧門)과 다라니문(陀羅尼門)이 있으니,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삼매문과 다라니문을 배우면 신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됩니다.”

 

慧命須菩提隨佛心言:“當知是菩薩摩訶薩行是諸三昧者,以爲過去諸佛所授記,今現在十方諸佛亦授是菩薩記。是菩薩不見是諸三昧,亦不念是三昧;亦不念:‘我當入是三昧,我今入是三昧,我已入是三昧。’是菩薩摩訶薩都無分別念。”

혜명(慧命)수보리는 부처님의 마음을 따라 말하기를,

“이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모든 삼매를 행한다면, 과거의 모든 부처님께 수기(授記)를 받을 것이며, 지금 현재에 계신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도 이 보살에게 수기를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보살은 이러한 모든 삼매를 보지도 않고, 또한 이 삼매를 생각하지도 않으며,

또한 ‘나는 장차 이 삼매에 들어갈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삼매에 들어간다. 나는 이미 이삼매에 들어가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니,

이 보살마하살은 도무지 분별하는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舍利弗問須菩提:“菩薩摩訶薩住是諸三昧已,從過去佛授記耶?”

사리불존자가 수보리존자에게 묻기를, 

“보살마하살이 이러한 모든 삼매에 머무른다면, 이미 과거의 부처님께 수기를 받은 것인지요?”

 

須菩提報言:“不也!舍利弗!何以故?般若波羅蜜不異諸三昧,諸三昧不異般若波羅蜜;菩薩不異般若波羅蜜及三昧,般若波羅蜜及三昧不異菩薩;般若波羅蜜卽是三昧,三昧卽是般若波羅蜜;菩薩卽是般若波羅蜜及三昧,般若波羅蜜及三昧卽是菩薩。”

수보리존자가 대답하여, 

“그렇지 않습니다, 사리불이여.

왜냐하면 반야바라밀은 모든 삼매와 다르지 않은 불이(不異)이고,

모든 삼매는 반야바라밀과 다르지 않은 불이(不異)이며,

보살은 반야바라밀이나 삼매와 다르지 않은 불이(不異)이고

반야바라밀과 삼매는 보살과 다르지 않은 불이(不異)이기 때문이며, 

반야바라밀이 곧 삼매인 반야바라밀즉시삼매(般若波羅蜜卽是三昧)요

삼매가 곧 반야바라밀인 삼매즉시반야바라밀(三昧卽是般若波羅蜜)이며,

보살이 곧 반야바라밀인 보살즉시반야바라밀(菩薩卽是般若波羅蜜)이며,

보살이 곧 삼매인 보살즉시삼매(菩薩卽是三昧)삼매요

반야바라밀이 곧 보살인 반야바라밀즉시보살(般若波羅蜜卽是菩薩)이며,

삼매가 곧 보살인 삼매즉시보살(三昧卽是菩薩)이기 때문입니다.”

 

舍利弗語須菩提:“若三昧不異菩薩,菩薩不異三昧,三昧卽是菩薩,菩薩卽是三昧,菩薩云何知一切諸法等三昧?”

사리불존자가 수보리존자에게 묻기를, 

“만약 삼매가 보살과 다르지 않고, 보살이 삼매와 다르지 않으며, 삼매가 곧 보살이요, 보살이 곧 삼매라면,

보살은 어떻게 일체법들이 삼매와 동등함을 알게 되는지요?”

 

須菩提言:“若菩薩入是三昧,是時不作是念:‘我以是法入是三昧。’以是因緣故,舍利弗!是菩薩於諸三昧不知不念。”

수보리존자가 말하여, 

“말하자면, 보살이 이러한 삼매에 들어가면서도, 들어갈 때에 ”나는 이러한 법으로써 이러한 삼매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이러한 인연 때문에 사리불이여, 이 보살은 모든 삼매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舍利弗言:“何以故不知不念?”須菩提言:“諸三昧無所有故,是故菩薩不知不念。”

사리불존자가 묻기를, 

“무엇 때문에 알지 못하는 불지(不知)이고 생각하지도 않는 불념(不念)인지요?”

수보리존자가 답하여,

“모든 삼매는 있는 바가 없는 무소유(無所有)이기 때문이므로 보살은 알지 못하는 불지(不知)이고 생각하지도 않는 불념(不念)입니다.”

 

爾時,佛讚言:“善哉!善哉!須菩提!如我說汝行無諍三昧第一,與此義相應。菩薩摩訶薩應如是學般若波羅蜜、禪波羅蜜、毘梨耶波羅蜜、提波羅蜜、尸羅波羅蜜、檀波羅蜜;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亦應如是學!”

그 때에 부처님께서 찬탄하셨으니, “참으로 훌륭하고 훌륭하구나, 수보리야.

내가 말한 바와 같이 그대는 무쟁삼매(無諍三昧)를 행함이 으뜸이니, 이 이치와 상응하느니라.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반야바라밀을 배워야 하며, 선바라밀ㆍ비리야바라밀ㆍ찬제바라밀ㆍ시라바라밀ㆍ단바라밀과 사념처에서 18불공에 이르기까지도 또한 이와 같이 배워야만 하느니라.”

 

삼매(三昧)= 순수한 집중을 통하여 마음이 고요해진 상태로 불교 수행의 이상적인 경지는 곧 삼매의 상태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는 삼매의 증득(證得)을 설파하고, 그와 같은 삼매를 이루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능엄경 楞嚴經은 수능엄삼매(首楞嚴三昧)를, 화엄경은 화엄삼매와 해인삼매(海印三昧)·사자분신삼매(師子奮迅三昧)를, 반야경은 108가지 삼매를, 법화경은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와 법화삼매(法華三昧)를, 금강경은 무쟁삼매(無諍三昧)를, 열반경은 25삼매를 각각 주장하고 있으며, 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은 일행삼매(一行三昧)와 진여삼매(眞如三昧)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또, 종파별로 분류하는 여러 삼매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 널리 유통된 것으로는 천태종(天台宗)의 4종삼매가 있다. 이 삼매는 마음을 대상으로 삼아 집중을 시킴으로써 지혜를 얻는 실천방법으로서, 육체의 행동 유형을 네 가지로 나누어 삼매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즉, 상좌(常坐)·상행(常行)·반행반좌(半行半坐)·비행비좌(非行非坐)의 네 가지 행동 가운데 항상 삼매를 닦는 것이다.
또한, 선정(禪定)의 깊고 옅음을 구별하여 나눈 5륜삼매(五輪三昧) 분류법도 있다. 이는 초선정(初禪定)을 이루는 것을 지륜삼매(地輪三昧), 2선정을 이루는 것을 수륜삼매(水輪三昧), 3선정을 이루는 것을 풍륜삼매(風輪三昧), 4선정을 이루는 것을 금사륜삼매(金沙輪三昧), 모든 번뇌를 끊고 무학과(無學果)를 이루는 금강륜삼매(金剛輪三昧)로 분류된다.
이 밖에도 우리 나라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삼매로는 여환삼매(如幻三昧)·관불삼매(觀佛三昧)·보현삼매(普賢三昧)·염불삼매(念佛三昧) 등이 있다.
그러나 삼매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삼매를 정확하게 분류하여 설명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이를 가장 명확하게 정의하고 분류한 대표적인 고승은 신라의 원효(元曉)이다. 원효는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을 저술하면서 삼매의 의미를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였다. 원효에 의하면, 삼매는 곧 정사(正思)로서, 정(定)에 들었을 때 관계되는 경계인 소연경(所緣境)을 깊이 살피고 바르게 생각하고 통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 삼매에는 혼침(惛沈)과 심사(尋伺)가 있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원효는 바르게 생각하여 통찰하는 사찰(思察)에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하였다. 만약, 거짓되고 바르게 보는 것을 모두 통틀어 분별하는 것을 사찰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곧 심사가 되므로 분별일 뿐 삼매는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만약 자세히 올바르고 명료하게 대상을 깨닫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선정의 작용이므로 심사가 아닌 사찰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선정(禪定)은 분별과 무분별(無分別)에 두루 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바르게 살펴 심사를 가려냄으로써 삼매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원효는 강조하였다. 그리고 원효는 마음이 어두워서 자세히 살필 수 없는 상태가 곧 혼침이므로, 마음이 하나의 경계에 머물러 있으면서 침울하지도 들뜨지도 않은 채 바르고 자세히 생각하여야만 올바른 삼매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진정한 삼매는 바르다든가 바르지 못하다든가 하는 상대적인 관념이 없는 것이고, 생각이나 생각 아닌 것까지 넘어선 것임을 상기시키면서, 그릇된 분별과 사된 생각, 혼침에 빠진 상태 등과 구별하기 위하여 부득이 삼매를 정사라고 불렀다고 결론지었다.
원효의 삼매의 여덟 분류는 ① 삼마혜다(三摩呬多)로서 등인(等引)으로 번역된다. ② 삼마지(三摩地)로서 등지(等持)로 번역된다. ③ 삼마발제(三摩鉢提), 이를 통하여 능히 수승한 지위에 이르게 되는  등지(等至)라고 하였다.

④ 타연나(䭾演那)로서 정려(靜慮)로 고요하게 깊이 생각하기 때문에 능히 흐트러진 생각을 진정하는 것. ⑤ 사마타(奢摩他)로서 지(止), 마음으로 하여금 경계에 대한 생각을 멈추게 하는 것. ⑥ 심일경성(心一境性), 마음으로 하여금 대상의 본성에 전일(專一)하도록 하는, 일심이 곧 심일경성의 줄인 말이다.
⑦ 정(定), 안정을 찾을 때 마땅히 갖추어야 한다 것. ⑧ 정사(正思), 바른 생각으로 통찰하는 것이다. - 다움